▲ 우이초등학교 축구부 선수들이 SK텔레콤 ICT 체험관 ‘티움(T.um)’에 방문했다. 사진=SKT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지난 4일 ICT 체험관 ‘티움(T.um)’의 오프라인 투어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티움’은 사회적 거리 두기의 여파로 현장 투어를 축소-휴관하는 등 유동적으로 운영된 지 약 2년 만에 재개관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SKT는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에서 ‘티움’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언택트 투어 프로그램 ‘티움 유튜브 라이브 투어’를 운영했다. 참여자들이 약 30분 동안 실시간 중계 영상을 통해, 30년 후 미래도시를 배경으로 구현된 ‘티움’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SKT는 앞으로도 직접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은 유지한다. 첨단 기술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이 메타버스, 홀로그램 등 실감형 콘텐츠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투어 프로그램의 비중을 점차 늘릴 계획이다.

SKT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청소년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미래 ICT 기술을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SKT는 4일 오전 서울시 유일의 초등 여자 축구팀인 우이초등학교 축구부 선수 15명을 ‘티움’에 초대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담당은 “티움은 ICT 체험의 랜드마크로서 일상을 되찾은 사회 구성원들과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움’은 미래 ICT 비전 제시를 위해 SK텔레콤이 을지로 본사에 설립한 총 1370㎡(414평) 규모의 ICT 체험관이다. ‘티움’은 △테크놀로지, 텔레커뮤니케이션 등의 ‘티(T)’와 △뮤지엄(museum), 싹을 틔움 등의 ‘움(um)’을 결합한 이름으로 "New ICT 기술로 미래의 싹을 틔우겠다"는 SK텔레콤의 철학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