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선일보DB, TV조선 캡처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미스터트롯의 황태자’ 가수 이찬원의 지속적인 선행(善行)이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환우들을 위해 ‘선한트롯’ 상금을 계속 기부한 일이 어느덧 누적 집계 1310만 원을 돌파한 것.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6일 이찬원이 ‘선한트롯 12월 가왕전’을 통해 소아암·백혈병을 앓고 있는 환우들을 위해 가발 지원 사업에 상금 100만 원을 전액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찬원의 기부금은 항암 치료 과정에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소아암·백혈병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가발을 선물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찬원만큼이나 팬들의 선한 마음도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이찬원의 한 팬이 대구 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익명으로 ‘찬또시락’ 546개(300만 원 상당)를 기부한 것. 해당 팬은 서울에 거주 중이었으나, 이찬원의 고향이 대구인 점을 고려해 대구를 기부처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GS25의 인기 상품 ‘찬또시락’은 이찬원 직접 레시피 개발에 참여한 도시락이다.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돈가스와 카레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찬원은 작년 10월부터 첫 번째 팬 콘서트 ‘Chans Time’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오는 8일과 9일에는 대전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이찬원은 앞으로 전국 각지에 있는 팬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