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선일보DB

배우 현빈이 최근 매각해 13억 원을 번 서울 흑석동 소재 빌라가 화제다.

30일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현빈은 지난 7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소재의 마크힐스 5층 빌라를 40억 원에 팔았다. 그는 2009년 7월 해당 건물을 27억 원에 사들였다. 12년 만에 팔아 시세 차익만 13억 원을 거둔 셈. 이 빌라는 매물로 나온 지 반년 만에 매매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힐스 빌라는 2009년 3월 준공(竣工)됐다. 뛰어난 ‘한강 뷰’로 유명해진 고급 빌라다.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입주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현재 피겨선수 김연아,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 등 유명 인사들이 살고 있다. 

한편 마크힐스 빌라를 처분한 현빈이 이사한 곳은 126평대 신축(新築) 최고급 빌라 펜트하우스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올해 신정(新正) 열애를 인정한 배우 손예진과 거주할 신혼집을 마련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