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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 잉글리시

[신용관의 pop으로 배우는 phrasal verbs]일상 영어(everyday English)로 쓰인 가장 아름다운 팝송은?

베트 미들러(Bette Midler)의 ‘The Rose’

글 | 신용관 조선뉴스프레스 기획출판2팀장
필자의 다른 기사 2015-06-20 오전 7:50:00

 
젊었을 때 접했던 글을 세월이 흘러 우연히 다시 읽게 됐을 때 마음에 다가오는 부분이 크게 달라 ‘많~이 당황하신’ 경험들이 있을 겁니다. 스물 나이에 읽는 <안나 카레닌>과 오십에 읽는 그것은 경우에 따라 상이한 두 작품일 수 있지요.

영화도 그림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애마 부인> 같은 영화야 나이 20과 50에 받아들여지는 면이 뭐 차이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고전’이라 부르는 작품쯤은 되어야 “같은 작품 맞아?” 하며 화들짝 놀랄 만큼 얻는 게 다양할 것입니다.

가장 대중적인 장르인 팝송도 다르지 않습니다. 올드팝은 아련한 향수에 젖는 맛에, 아델(Adele)의 ‘Rolling In The Deep’이나 사라 맥라클란(Sarah McLachlan)의 ‘In The Arms Of The Angel’은 숨이 턱 막히는 그 가창력에, 미국 LA 출신 록밴드 린킨 파크(Linkin Park)의 ‘New Divide’는 쿵쿵 심장을 두드리는 베이스 드럼과 플로어 탐(floor tom) 사운드 맛에 듣는, 다시 말해 전혀 체계적이지 않고 일관되지도 않게 팝을 찾는 아마추어로서, 저는 일상 영어(everyday English)로 쓰인 가장 아름다운 가사(the most beautiful lyrics)의 노래로 베트 미들러(Bette Midler)의 ‘The Rose’를 꼽습니다.

 
누구나 한 번 쯤은 접한 노래일 텐데, 언제 시간 내어 다시 한 번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어찌나 음이 정확하고(accurate) 발음이 명징한지(clear) 전율이 느껴질 정도지요. 어려운 단어는 한 마디도 없고, 문장들도 짧아 두어 군데 빼고 웬만큼 다 들리는데다 특히 노래 마지막 부분에선 가사가 전하는 울림에 콧잔등이 짠해 지기도 합니다. 완성도 높은 소설을 읽을 때의 경험과 비슷하지요.

(참고로, 위에 인용한 유튜브 영상은 가사만 제공되는 화면인데 625만여 명(2015년 6월 현재)이 시청한 이 동영상에도 가사 오류가 한 곳 있습니다. 제일 뒷부분 ‘Far beneath the bitter snows’인데 ‘winter snows’로 제공되고 있지요. 온라인에 돌아다니는 가사(한국어 번역은 더 말할 필요도 없고) 중에 실제 노래와 다른 게 많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젊은 시절 꽤 오랜 기간 한국 소설에 빠져 살았던 저는 한국문학사 최고 단편소설의 하나로 황석영의 걸작 <삼포 가는 길>을 꼽습니다. 읽을 때마다 빠짐없이 한 대목에서 코끝이 시큰해지는 지병(?)도 있지요.

도망쳐 나온 술집 작부 백화는 우연히 동행 길에 나선 뜨내기 영달에게 자신의 고향에 함께 가자고 제안하고, 공사장을 전전하는 정씨 또한 “같이 가시지. 내 보기엔 좋은 여자 같군”이라며 권유하지만, 영달은 “어디 능력이 있어야죠” 라며 포기합니다.

영달이가 뒷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한 오백 원짜리 두 장을 꺼냈다.
“저 여잘 보냅시다.”
영달이는 표를 사고 삼립빵 두 개와 찐 달걀을 샀다. 백화에게 그는 말했다.
“우린 뒷차를 탈 텐데…… 잘 가슈.”
영달이가 내민 것들을 받아 쥔 백화의 눈이 붉게 충혈되었다.
그 여자는 더듬거리며 물었다.
“아무도…… 안 가나요?”

(이 대목에서 이미 코가 멍멍해진 이 몸은,)

백화는 개찰구로 가다가 다시 돌아왔다. 돌아온 백화는 눈이 젖은 채 웃고 있었다.
“내 이름은 백화가 아니예요. 본명은요…… 이점례예요.”
여자는 개찰구로 뛰어나갔다. 잠시 후에 기차가 떠났다.

(이 부분에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복받치게 됩니다. 어찌된 게 읽을 때마다 예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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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만희 감독의 <삼포 가는 길>(1975). 왼쪽부터 백일섭(영달), 문숙(백화), 김진규(정씨).

사담(a personal story) 하나 하겠습니다.
대학입시가 끝난 후 입학을 앞둔 겨울, 평생 할 미팅을 3개월에 다하던 때 얘깁니다. 30년이 넘었네요. 어느 날 오후 집 전화가 울렸습니다. (휴대폰은커녕 집에 전화기 달랑 한 대 놓고 여섯 식구가 쓰던 시절입니다) “인천 애들하고 미팅 잡혔으니 나와라”는 동창 녀석 전화였지요. ‘하다하다 이젠 지방 애들하고…’ 시큰둥해 하며 노량진 당시 대일학원 옆 ‘독일 빵집’ 2층으로 나갔지요.

6대6, 즉 12명이 복작이는데, 제 맞은편 아이는 배구선수라 하더군요. 솥뚜껑 같던 그 손에 제대로 맞으면 뇌진탕으로 요절할 수도 있겠구나, 속으로 되뇌다가 반대편 끝에 앉은 아이가 ‘선연히(vividly)’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분연히(resolutely)’ 일어나 반대편으로 갔고, 신나게 떠들고 있는 녀석들을 옆으로 한 칸씩 옮기게 하며 그 아이의 맞은편에 앉았지요.

곧, 주선자가 짝을 정하기 위해 주머니를 뒤적거렸습니다. 50 언저리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당시엔 갑돌이 이몽룡 로미오 견우(남자 쪽) / 갑순이 성춘향 줄리엣 직녀(여자 쪽) 등을 써놓은 껌 종이로 그 날의 커플들을 무작위로 정했지요. 낭랑 18세 최대의 로또지요.

주선자가 껌 종이를 탁자 위에 꺼냈는데, 세상에!
저와 맞은편 아이가 동시에 그 종이들을 잡으며 “우린 이런 거 필요 없다”고 외친 겁니다. 지금까지 반(半)백년 넘게 살아오며 처음이자 마지막인 ‘단번에 눈 맞음’이었습니다. 이 미천한 생애에도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뤄져 가기를’[이승철 ‘Never Ending Story’] 바랄 수 있게 된 겁니다.

“어, 어” 하는 나머지 아이들을 뒤로 한 채 먼저 빵집을 나온 우리는 1호선 전철을 타고 종로 2가 허리우드 극장으로 가 일본 영화 <오싱>을 봤습니다. 내용? 당연히 기억 안 납니다. 굉장히 슬픈 줄거리였으나 내 마음은 두근거림으로 가득했으니까요. 이름을 물으니 ‘지나’라고 하데요. 1982년 당시 그런 이름을 가진 생존 인물은 듣도 보도 못했지요. 가톨릭 세레명이라 하더군요. ‘레지나’를 줄여 지나라고 한답니다.

다시 노량진으로 오니 이미 헤어질 시간이 됐는데, 어라 연락처를 안 주네요. 대신 저희 집 번호를 받아가며 자기가 전화하겠다는 겁니다. 별 도리가 없지요. 눈 덮인 노량진역에서 인천행 열차 문이 닫히기 직전 그 아이가 그러더군요.
“내 이름은…… 경자야, … 양경자.”
제 첫사랑(?) 이름입니다. 이점례보단 나은 가요?
이름이 촌스런 젊은 여자는 마음에 드는 남자에rps 본명을 일러준다는 사실을 저는 만 18세에 알았습니다. (경자씨, 이 글 혹시라도 읽으면 연락 주오.)

글이 삼천포, 아니 삼포로 빠졌네요.
베티 미들러의 ‘The Rose’엔 이러한 묘한 페이소스가 있습니다. 게다가 가장 평이한 영어로 가장 아름다운 문장을 완성해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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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트 미들러


The Rose

Some say love, it is a river
어떤 이는 말하지 사랑은 강물이라고
That drowns the tender reed.
연약한 갈대를 삼켜버리는.

Some say love, it is a razor
어떤 이는 말하지 사랑은 면도날이라고
That leaves your soul to bleed.
당신의 영혼이 피 흘리게 만드는.

Some say love, it is a hunger,
어떤 이는 말하지 사랑은 굶주림이라고
An endless aching need.
끊이지 않는 고통스런 욕구라고.

I say love, it is a flower,
나는 말하지 사랑은 한 송이 꽃이라고
And you its only seed.
그리고 당신은 그 유일한 씨앗이라고.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깨질까 두려운 심장은
That never learns to dance.
결코 춤추는 법을 배우지 않아.

It's the dream afraid of waking
깨어날까 두려운 꿈은
That never takes the chance.
결코 해보려 하는 법이 없지.

It's the one who won't be taken,
쥐어지지 않으려는 이는
Who cannot seem to give,
줄 것처럼 보일 수도 없는 사람.

And the soul afraid of dyin'
그리고 죽음을 두려워하는 영혼은 
That never learns to live.
결코 사는 법을 배우지 않아.

When the night has been too lonely
밤이 계속 너무 외로웠을 때
And the road has been too long,
그리고 너무 먼 길을 걸어왔을 때

And you think that love is only
당신은 생각이 들 거야. 사랑이란
For the lucky and the strong,
운 좋고 강인한 사람들에게만 오는 거라고.

Just remember in the winter
하지만 꼭 기억해.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한겨울 혹독한 눈 더미 저 아래에

Lies the seed that with the sun's love
한 씨앗이 있어 태양의 사랑을 받아
In the spring becomes the rose.
봄날이 오면 한 송이 장미로 피어난다는 것을.

이 노래에는 우리가 각운(脚韻)이라고 부르는 ‘rhyme’이 아주 적절히 활용되고 있습니다. 한 줄씩 띄운 데를 기준으로 편의상 연(聯, stanza)이라 부를 때 1-2-3-4연의 끝부분을 reed, bleed, need, seed로 정확히 맞추고 있지요. 5-6연은 breaking, waking / dance, chance로 두 라인 모두, 7-8연은 give, live, 9-10연은 long, strong, 11-12연은 snows, rose로 모든 연의 rhyme을 맞추고 있습니다.

노래만 듣고 있으면 목소리의 주인공이 존 바에즈(Joan Baez) 정도로 생겼으리라 상상하기 마련인데, 실제 모습은 완연히(obviously) 다르지요. 옆집 아줌마 같은 푸근한 이미지 덕분에 의외로 많은 영화에 출연했는데, 저는 베트 미들러가 주연한 ‘스텔라’(Stella, 1990)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미혼모 바텐더의 딸에 대한 모정을 그린 이 최루성 영화(tear-jerker)는 한국인들의 정서에 꽤 호소하는(appealing) 측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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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텔라>의 한 장면.

take the chance (of doing)‘는 ‘(…을) 운에 맡기고 해보다, (~의) 기회를 이용하다’ 라는 뜻입니다.
They were willing to take the chance of smuggling jewels into Korea.
그들은 보석을 한국으로 밀수 하는 것을 운에 맡기고 해보려고 했다.

We took a chance on the weather and planned to have the party outside.
우리는 날씨는 운에 맡기고 야외에서 파티를 열기로 계획했다.

Ask yourself whether you want to take the chance of possible health hazards from the long term drinking of tap water.
오랫동안 수돗물을 마심으로써 생길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를 운에 맡기고 싶은지 아닌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아라.

관련해서 ‘take a chance on’이 있습니다. ‘~을 운에 맡기고 해보다’(try one’s luck at)의 뜻이지요. 영영사전에는 ‘do something without being sure of success’라고 풀이하고 있네요.

But I think publishers are much less willing to perhaps take a chance on things than once they were.
하지만 예전에 비해 요즘 출판업자들은 그런 거에 모험을 하려고 들지 않는 것 같아요.

You take a chance on the weather if you vacation in Maine. 
메인에서 휴일을 보내는 것은 날씨를 가지고 도박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Well, you may be right. I'll take a chance on it. You can start work on Monday. 
당신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한 번 모험을 해 보죠. 월요일부터 출근하세요.
 
He took his chance on single chance. 그는 한 번의 기회에 내기를 걸었다.

스웨덴 출신 혼성 그룹 아바(ABBA)의 대표곡 가운데 ‘Take a Chance on Me’(1978)라는 노래도 있지요. 앞부분에 “Honey I'm still free / Take a chance on me”라는 가사가 있는데, “나는 여전히 혼자니까 내게서 기회를 잡아요”, 즉 ‘날 잡아봐’라는 얘기지요.

‘겨울에’의 영어 표현은 ‘in (the) winter’인데 정관사 the를 습관적으로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1877년에서 1878년에 이르는 겨울에’가 영어로 ‘in the winter of 1877-78’인데 이때 the가 꼭 들어가야 하듯, 아예 in the winter라고 입에 붙여 놓는 것이 속 편하기 때문이지요. ‘한 겨울(엄동)에’ 또한 ‘in the dead of winter’ 또는 ‘in the middle of winter’라고 표현합니다.

이는 사계절 모두에 해당합니다.
이른 봄에 ( ) / 전년 여름에 ( ) / 2004년 가을에 ( )
in the early spring / in the previous summer / in the autumn of 2004

It is X that[which, who, whom, when 등등]’ 구문 얘기도 해볼만 하군요.
It’s you that[or who] are to blame. 야단맞을 사람은 너다.
What is it that I have mentioned? 내가 무슨 말을 했었지?
It is doubt which turns good into bad. 좋은 일을 나쁜 일로 바꾸는 것은 의심이다.
It is in America that he has lived for ten years.
그가 지금까지 10년간 살고 있는 곳은 미국이다.

‘It is X that’ 구문은 강조 용법이기에 문장에서 ‘It is’와 ‘that’를 제거해도 완벽한 문장이 됩니다. 즉 위의 예문들은 각각 다음과 같이 바꿀 수 있는 것이지요.
You are to blame. / What I have mentioned? / Doubt turns good into bad.
He has lived for ten years in America.

가사에 나와 있는 “It's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that never learns to dance.” 또한 “The heart afraid of breaking never learns to dance.”와 의미가 같은 것이지요.
덧붙여서 이 문장에서 ‘never learns to’인 것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do not’과 달리 ‘never’는 부사이므로 주어에 수(數)를 일치시켜야 한다는 것이지요.
 

>
 
오랜만에 발음 얘기도 좀 할까 합니다.
베트 미들러의 노래를 들어보면 “An endless aching need” 부분에서 an을 [ən] 아닌 [ǽn]으로 소리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ən]으로 발음하지만, 미국 사람들은 의외로 자주 [ǽn]으로 분명하게 소리를 내지요.
“He always makes an effort to win.” 같은 문장에선 [ən] 소리를 내지만, 노래 가사에서처럼 문장 앞에 올 때에는 특히 [ǽn]으로 강하게 발음한다는 사실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또 실제 노래를 듣다보면 aching, breaking, waking의 뒷부분이 [iŋ]이 아닌 [in]으로 발음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dyin’ 식으로 읽는 것이지요.
사실 이는 팝송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헤비 사운드와 발라드 리듬을 결합한 캐나다 밴쿠버 출신 그룹 러버보이(Loverboy)의 ‘Working For The Weekend’를 들어보면 watchin’ lookin’ wonderin’ tryin’ workin’ 등 모든 -ing를 [in]으로 발음하고 있지요.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조안 제트 앤 더 블랙하츠(Joan Jett & The Blackhearts)의 ‘I Love Rock’n Roll’에서도 dancin’ goin’ playin’ singin’ 등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는 특히 노래를 부를 때 [iŋ] 발음이 약간 뭉개지는 느낌을 주는 반면 [in]이 훨씬 깨끗하게 들리고 또한 큰 볼륨을 내는 데에도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칼럼니스트 사진

신용관 조선뉴스프레스 기획취재위원


등록일 : 2015-06-20 오전 7:50:00   |  수정일 : 2015-06-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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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선  ( 2015-06-21 )  답글보이기 찬성 : 5 반대 : 10
Far beneath the bitter snows 라고 하셨는데,
bitter snow 로 들리네요.s가 빠진. 아닌가요?
우종득  ( 2015-06-21 )  답글보이기 찬성 : 19 반대 : 21
중동 호흡기 증후군이 우리들을 힘들게하는 시절입니다. 그런 와중에도 삶을 응겹게 하여주는 기사와 골들을 들어면서 주일의 편한함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박한 가사해설도 흘러간 젊은 시절의 낭만을 다시 한번 회상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기사 부탁합니다.
      답글보이기  신용관  ( 2015-06-22 )  찬성 : 1 반대 : 10
잘 들어보시면 snou- 라고 모음을 길게 뺀 뒤 다음 가사 넘어가기 직전에 s 발음을 내고 있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이는 자음 소리는 입이 닫히거나 성대를 좁히게 되므로, 긴 음을 낼 때는 모음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에서 "총맞은 것처러---ㅁ 정말"이라고 발음하듯, snow---s 라고 소리내는 것이지요.
이병곤  ( 2015-06-26 )  답글보이기 찬성 : 31 반대 : 21
그런가요? 난 의미 자체를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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