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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 박정원 기자의 길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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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네오서 정글 트레킹·세계재즈페스티벌 즐긴다 !

월간<산>, 세계의 산소 공급처이자 세계자연유산 보르네오 섬 환상 트레킹

글 | 박정원 월간산 부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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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섬인 보르네오에서 정글 트레킹과 동굴체험 및 세계재즈페스티벌을 동시에 즐긴다. 월간<산>이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사라왁주 미리에서 열리는 세계재즈페스티벌(5월13~14일)을 참관하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구역인 구눙물루국립공원 트레킹을 5월11~15일까지 5박6일 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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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네오 섬 정글트레킹을 시작해서 디어케이브에 접어들면 환상적인 감동의 연속이다.

구눙물루국립공원은 지난 2000년 세계 산소의 4분의 1을 공급한다는 열대 우림과 카스트르지형, 그리고 환상적인 동굴의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아마존을 제외하고 세계 최대의 열대우림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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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도중 박쥐가 비상하는 장면은 디어케이브의 또 다른 환상적인 연출이다.

환상의 정글 트레킹은 국립공원을 들어서면서부터 시작한다. 물에 빠지지 않도록 나무데크가 물 위 약 50㎝높이에 조성돼 있다. 데크를 따라 한 시간 남짓 걸으면 사슴들이 물을 마시러 들어가면서 발견했다는 디어 케이브(Deer Cave)와 랑케이브를 만난다.

디어 케이브부터 절대 감동의 연속이다. 동굴에 들어서면 그 웅대한 크기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뒤돌아보면 동굴입구가 마치 에어브라함 링컨의 얼굴을 조각한 듯한 느낌에 들게 한다. 동굴탐험을 마친 오후 5시쯤 수백만 마리의 박쥐떼가 먹이를 찾아 비상하는 장관을 30여분 이상 목격한다. 마치 철새떼의 군무를 보는 듯 착각에 빠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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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작은 보트를 타고 건너기도 하는 정글트레킹이다.

다음 날에도 클리어워트케이브와 윈드케이브로 4시간 정도 트레킹투어는 계속된다. 클리어워트케이브는 아시아에서 동굴길이가 가장 긴 107㎞로 탐사된 곳이다. 4㎞ 정글트레킹을 이어가서 롱보트로 이동한다. 바람의 동굴로 도착하면 조금 춥다고 느껴질 정도의 시원한 동굴의 오래된 바람향기를 만날 수 있다. 지구상에서 이런 곳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의심스러울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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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가 동굴 위를 비상하고 있다.

 이어 보르네오재즈페스티발이 열리는 사라왁주 미리로 이동한다. 쿠바, 일본, 미국, 벨기에 등 7개국의 재즈뮤지션과 지역밴드들, 학교 그라스밴드들의 참가로 보르네오 정글 속에서 재즈를 만끽하게 기회를 가진다.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한 클래식 크로스오버의 지존으로 불리는 쿠바의 클라즈브라더스의 연주는 세계의 재즈팬들을 재즈세계로 흠뻑 취하게 만든다. 정글 속에서 재즈와의 이색적인 교감이 이루어진다. 재즈를 즐기며 7성급 호텔에서 중식을 겸하는 시간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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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의 세계적인 퓨전 재즈뮤지션인 클라즈브라더스.

다시 코타키나바루로 돌아와 사피섬투어까지 병행한다. 정글트레킹에 동굴탐험, 세계재즈페스티벌 감상에 섬투어까지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월간<산>이 제공한다. 가격 1,669,000원. 문의 02-724-6701
등록일 : 2016-03-19 오전 8:30:00   |  수정일 : 2016-03-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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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사진

박정원 월간산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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