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메뉴

시리즈 | 사실과 논리 조갑제 기자의 최신정보파일
  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기사목록 
  2. 글자 작게 하기글자 크게 하기

평창 올림픽 개막식날 2월9일, 태극기를 달자! 태극기를 들자!

글 | 조갑제(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
필자의 다른 기사

▲ / photo by 뉴시스
자국(自國)안에서 국기를 내리는 일은 적군(敵軍)에 항복, 나라가 없어졌을 때뿐이다. 더구나 한국이 주최하는 평창올림픽의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이 태극기를 들지 못하도록 한 자는 국가 반역자가 아닌가 의심해야 한다. 

태극기 대신 한반도기를 들고 남북한 팀이 공동입장한다는 것은 세계를 향한 사기극이다. 남북한이 한반도기를 들었다고 해서 한 나라가 되는 것도 아니고 북한정권의 정체, 즉 반인류범죄집단의 성격이 지워지지도 않는다.  속을 사람은 없는데도 이렇게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추락시키려는, 즉 20세기 최고의 성공작인 대한민국을 반인류범죄 집단인 북한정권과 동격(同格)으로 깎아내리려는 일념이라고 봄이 맞을 것이다.

그동안 한반도기는 남북한의 반(反)대한민국 세력이 태극기를 지우기 위하여 애용해왔다.  한반도기는 국기(國旗)를 덮는다는 점에서 반역의 깃발이다.  한반도기는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국가인 대한민국과 反국가단체인 북한정권을 하나로 묶으려 한다는 점에서 연방제의 깃발이고 따라서 사기(詐欺)이다.

평창올림픽 개회식은 2월9일 밤8~10시,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입장식 때 태극기가 사라진다. 그렇다면 우리도 수가 있다. 남북한의 반 대한민국 세력이 작당하여 내리는 태극기를 국민들이 다시 들어올려야 한다. 2월9일 국민들은 집집마다, 직장마다, 자동차마다 태극기를 달자!

이 태극기는 반역 깃발 한반도기를 거부하고 남북한의 반역(헌법파괴)세력을 고발하는 의미가 있다.  이 태극기는 반공자유의 이념을 담는다. 이 태극기는 독립투쟁, 건국, 그리고 공산군의 남침에 저항, 피를 흘리면서 자유를 지켜낸 깃발이다. 이 태극기는 또한 김정은 정권을 제거하고 핵문제를 해결한 뒤 북한노예동포들을 해방, 한반도 전체가 민주공화국으로 되는 자유통일을 향한 의지를 담는다. 

이 태극기는 공산주의라는 공동의 적을 타도하기 위하여 손을 잡고 피를 같이 흘린 유엔군과 한미동맹의 다짐이기도 하다. 이 태극기는 공산전체주의 독재 체제를 영구적으로 제거하여 이 세상을 좀더 안전하고 자유로운 곳으로 만들려는 인류의 보편적 이상을 상징한다. 

2월9일은 남북의 좌파정권이 공모한 태극기 내리기 음모를 국민들이 폭로, 진압하는 날이 되어야 한다. 개회식에 맞추어 태극기 집회가 방방곡곡에서 열려야 한다. 평창에서 태극기를 지울 순 있겠지만 5000만 국민, 아니 김정은을 제외한 7500만 한민족(韓民族)의 가슴에 있는 태극기는 내릴 수 없다. 피바쳐 세운 태극기를 내려도 우리는 다시 세울 것이다. 자유는 애국자와 독재자의 피를 마시면서 크는 나무이다. 태극기는, 수많은 애국자들의 피가  묻은 자유의 깃발을 지우려는 자들의 피를 요구한다. 피흘려 지킨 나라를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내어주는 비겁자가 될 수는 없는 것이다. 

싸우다가 빼앗긴 태극기는 다시 찾을 수 있지만 싸우지 않고 내어준 태극기는 되찾을 수 없다. 2월9일 평창에서 태극기가 내려지는 날 집집마다 태극기를 올리자!
등록일 : 2018-01-22 09:33   |  수정일 : 2018-01-22 13:32
  1. 프린트하기 
  2. 기사목록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칼럼니스트 사진

조갑제(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

1945년 10월 일본에서 났다가 이듬해 고향인 경북 청송으로 돌아왔다.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수산대학(현재의 釜慶大)에 들어가 2학년을 마친 뒤 군에 입대, 제대 후 1971년 부산의 국제신보 수습기자로 입사해 언론생활을 시작했다.
문화부, 사회부 기자로 일하면서 경찰, 공해, 석유분야를 다루었는데 1974년 중금속 오염에 대한 추적 보도로 제7회 한국기자상(취재보도부문·한국기자협회 제정)을 받았다.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 현장 취재를 했다. 1980년 6월 신문사를 그만둔 뒤 월간잡지 <마당> 편집장을 거쳐 1983년 조선일보에 입사, <月刊朝鮮> 편집장으로 일했다.
저자가 <月刊朝鮮> 편집장으로 활동하던 시절 <月刊朝鮮>은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보도로 1994년 관훈언론상(관훈클럽 제정)을 수상했고 ‘6·29 선언의 진실’ ‘12·12 사건-장군들의 육성 녹음 테이프’ 등 많은 특종을 했다. 1996년부터 1년 간 국제 중견 언론인 연수기관인 하버드대학 부설 니만재단에서 연수를 했다. 2001년 <月刊朝鮮>이 조선일보사에서 分社하면서 (주)月刊朝鮮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금은 <조갑제닷컴> 대표로 있다.
저서로는 《석유사정 훤히 압시다》 《사형수 오휘웅 이야기》 《有故》 《국가안전기획부》 《軍部》 《이제 우리도 무기를 들자》 《朴正熙 傳記》(全13권) 등을 출간했다.

9건
독자 리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예성맘  ( 2018-02-08 )  답글보이기 찬성 : 4 반대 : 0
태극기 달기∼∼∼좋아용∼∼^^
보명  ( 2018-01-27 )  답글보이기 찬성 : 35 반대 : 2
어떻게 지켜온 나라인데
순간의 감상에 젖어
세계의 놀림감이 되려는가 ?
어떻게 하던지 태극기를 달고
애국가를 불러라
인공기만을  ( 2018-01-27 )  답글보이기 찬성 : 10 반대 : 0
들고 입장하지 않는것만해도 황송하게 생각...이라고 말한다면, 그런걸 현실이라고 하는거다. 또 네 발등을 찍어라.
허윤  ( 2018-01-26 )  답글보이기 찬성 : 30 반대 : 0
어떤식으로든 태극기를 달아야죠.
비니맘  ( 2018-01-25 )  답글보이기 찬성 : 38 반대 : 0
주권 빼앗긴 일제시대 손기정 선수는 태극기를 달고 싶어도 달 수 없어서 가슴 속에 품고 출전했다는데 일제강점기도 아닌 자유대한민국에서 주최국의 국기인 태극기를 못 들게 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당연히 태극기 달아야지요.
박순자  ( 2018-01-25 )  답글보이기 찬성 : 36 반대 : 0
개막식때 태극기를 들고 가서 흔들어요.정말 잘하는 일입니다.
이한호  ( 2018-01-23 )  답글보이기 찬성 : 80 반대 : 1
개막식에 참석하는 우리 국민들도 당연히 태극기를 가지고 입장해서 우리 선수들이 입장할 때는 태극기를 흔들어 선수들을 격려해야 겠지요.
안정열  ( 2018-01-23 )  답글보이기 찬성 : 121 반대 : 1
이곳이 대한민국이기에
당연히
태극기를 달아야지요.
      답글보이기  비니맘  ( 2018-01-25 )  찬성 : 19 반대 : 0
당연하지요∼^^
멋지십니다
맨위로
자유지성광장 마음챙김 명상 클래스

하단메뉴

개인정보 취급방침독자센터취재제보광고문의조선뉴스프레스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