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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九는 북한이 남침할 것을 알면서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였나

金九가 유어만 중국 공사와 나눈 대화록

글 | 조갑제(趙甲濟) 조갑제닷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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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4월 남북대표회의에 참석한 김구 선생이 평양에서 남측을 대표해 연설을 하고 있는 장면. /조선DB

金九-劉馭萬(유어만) 대화 비망록

  
   유엔한국위원회의 중국대표인 劉馭萬(유어만) 公使(공사)는 1948년 7월11일 오전 11시 金九를 자택으로 방문, 한 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눴다. 劉 공사는 대화의 내용을 英文으로 요약하여 국회의장 李承晩(이승만)에게 전달하였다. 이 문서는 梨花莊(이화장)에 보존되어 있다. 이 대화는 대한민국 建國에 반대하는 일에 공산주의자들과 손잡은 金九의 심리를 연구하는 데 좋은 자료이다.
  
   劉馭萬: 나는 선생님의 어떤 면보다도 정직한 분이란 점에서 존경하여 왔습니다. 나도 비록 외교관이지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입니다. 서울에 부임하게 된 것은 나로선 최초의 외교관 임무입니다. 오늘 선생님을 화나게 만들지 모르지만 정직한 사람과 정직한 사람 사이의 대화를 하기 위하여 방문한 것입니다.
   金九: (알았다는 뜻으로 고개를 끄떡일 뿐)
  
   劉: 유엔 위원단의 한 사람으로 上海를 방문하고 돌아온 후 꼭 만나 뵙고 싶었습니다. 며느님과 아드님께서 중국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엄씨도 선생님과 같이 살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 나를 통역할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여, 그래서 자주 여기에 올 수가 없었습니다.
   金: 귀하가 말한 그 사람들이 여기에 없어도 귀하를 위하여 통역할 사람은 있어요.
  
   劉: 나는 오철성이 보내는 편지를 갖고 있는데 공사관에 두고 왔습니다. 중국 외무장관 왕시굴도 직접 편지를 보낼 것입니다. 蔣介石(장개석) 총통께서도 편지를 직접 쓰려고 하였는데, 외무장관이 오늘 대화에 대한 보고를 받고 나서 쓰시도록 건의를 드렸습니다. 저는 이 세 통의 편지가 같은 메시지를 선생께 전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즉, 李 박사와 협력해달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李 박사와 선생과 金奎植(김규식) 박사가 남한 정권을 수호하는 데 협조해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런 중국 格言(격언)이 있습니다. “집안에서 형제들이 다툴 순 있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들로부터 비방을 自招(자초)해선 안된다.” 선생들 사이에서 이견이 많다고 해도 소련이 지배하는 세계 공산주의라는 공통의 위협 앞에선 다 형제들입니다. 나는 선생의 아들 김신을 나의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하는 말이 듣기 거북하시더라도 아들이 자신의 아버님에게 진심으로 드리는 말씀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만약 선생께서 공산주의를 신봉하고 가담하실 생각이라면, 저는 그렇게는 믿지 않습니다만, 제발 그렇다고 말씀하십시오. 그렇다면 우리는 정치적 敵手(적수)로서 서로 헤어지고 다시는 만나지 않으면 됩니다.

   金: (심각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나는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어요. 사실은 내가 마음에 준비하고 있는 게 있습니다. 내 최측근한테도 이야기하지 않은 것이라 당신에게 털어놓는다는 게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로만 말씀드리지요. 머지않은 장래에 모든 것을 밝히겠습니다. 귀하를 포함한 내 친구들이 좋아하든 않든 간에. 귀하는 기다려주실거죠?
  
   劉: 지금 생각하고 계시는 것을 말씀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오히려 말씀하시지 않도록 권하고 싶어요. 저에게 부과된 메시지 전달은 끝났으므로 허락해 주신다면 선생님께서 고민하고 계시는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실 때 도움이 될 만한 저의 개인적 생각을 말씀드릴까 합니다.

   金: (찬성은 아니지만 예의상 승낙한다는 표정을 지음)
  
   劉: 내가 李 박사에게 선생과의 협조 가능성을 타진할 때마다 그분의 대답은 변함없이 “만약 그가 나와 함께 일할 생각이라면, 나는 기꺼이 그에게 다가가 환영하겠다”라는 말이었습니다. 나는 李 박사께서 부통령직을 선생에게 제의하실 생각을 갖고 있다는 인상을 갖고 돌아가곤 하였습니다. 나는 귀하께서 그런 자리를 초월하신 분이라 그런 점에 대하여 제가 언급하게 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하실 것입니다. 선생님께선, “부통령 같은 것은 집어치워! 어떤 공직도 맡지 않겠어!”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선생께서 李 박사와 협력하시고 싶다면 새롭게 구성되는 정부에서 그런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적어도, 많은 사람들과 당황하고 있는 선생의 지지자들에게 右翼(우익)진영의 단결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께선 애국활동의 찬란한 기록을 갖고 계십니다. 선생께서 최근 평양에서 열린 소위 남북한 지도자 협의회에 관계하신 일은 그런 기록에 타격이 되었습니다.
 북중국에서 조선인들이 공산주의자들에게 포로가 되면, 목숨이 아까워서 그러겠지만, “우리는 김구 지지자들입니다. 그분이 공산주의자들의 목적을 위하여 일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아시시 않습니까”라고 말하는 일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선생의 모든 동지들은 선생의 찬란한 과거 업적이 이런 식으로 허물어지는 것을 지켜보면서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金: 나도 알 알고 있는 일입니다. 북한 공산주의자들은 나를 자신들의 협력자로 간주합니다. 내가 귀하께 이야기했듯이, 모든 사람들이 내 입장을 곧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내가 남한 정부에 참여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귀하도 알다시피 李 박사는 한민당의 포로가 되어 , 말하자면 그들이 하자는 대로 해야 하는 신세입니다. 내가 만약 정부로 들어가면 피할 수 없는 갈등이 일어나 문제를 일으킬 것입니다. 내가 바깥에 머무는 게 낫습니다. 나는 그 더러운 정치싸움에 연관되는 게 싫습니다.
  
   劉: 선생님의 말씀은 오히려 바깥에서 계시는 것보다는 정부에 들어가셔야 한다는 논리를 갖게 합니다. 李 박사께서는 한때 선생님의 동지이셨던 신익희, 이범석, 이청천씨 같은 분들을 麾下(휘하)에 두고 있습니다. 선생께서 참여하셔서 그들에게 힘이 되어주시지 않으신다면 모든 게 한민당 뜻대로 되고 말 것입니다. 李 박사께서 國益(국익)을 위하여 그렇게 하고 싶으셔도 혼자서 그 정당을 제어하는 것이 어려울 것입니다. 선생께서 정부에 들어가셔서 그들을 견제하면 李 박사를 강화시켜줄 것이고 만약 버리신다면 李 박사를 한민당의 수중에 떨어지게 할 것인데, 선생께서도 한민당이 국가의 운명을 견제 없이 함부로 농단하여선 안 된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金: (정치싸움 등 이미 말한 것을 되풀이한 다음) 더구나 나는 한 특정 정당의 비방전에 의하여 反美주의자로 광범위하게 색칠당하였습니다. 나는 중국과 미국만이 한국에 도움이 되는 이웃나라라고 생각하는데도 말입니다. 우리가 나라를 건설하는 데는 미국의 도움이 필요한데 내가 정부를 구성할 때 그 안에 있으면 미국인의 동정심에 찬물을 끼얹어 국가이익을 해치게 될 것입니다.
  
   劉: 선생님 말씀은 틀렸습니다. 李 박사도 한때 반미주의자로 惡評(악평)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미국 사람들이 태도를 바꿔 그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정부를 수립하는 것은 결국 한국인의 고유한 일입니다. 한국에 있는 미국인이 선생을 어떻게 보는가 하는 것은 문제가 안 됩니다. 그들은 결국 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 장군도 명예롭게, 창피를 당하지 않고 소환될 것입니다. 가도 괜찮습니다. 귀측이 단결하고 유엔이 전폭적으로 지원하게 되면 미국측이 떠나가는 일도 앞당기게 될 것입니다.

   金: 귀하는 중국이 한국을 인정하는 첫 번째 나라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까?
  
   劉: 나는 자신 있게 말할 입장이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중국, 미국, 영국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그렇게 할 것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金: 미국이 (지금 입장을) 물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까?
  
   劉: 불가능합니다. 왜냐 하면 미국인들이 한국의 독립을 확고하게 지지하니까요.

   金: 내가 (평양에서 열린) 남북한 지도자 회의에 참석한 한 가지 동기는 북한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알아보려는 것이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앞으로 북한군의 확장을 3년간 중단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이 남한에서 무슨 노력을 하더라도 공산군의 현재 수준에 맞서는 군대를 건설하기란 불가능합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비난을 받지 않고 아주 손쉽게 그것(주-북한군)을 南進(남진)하는 데 써먹을 것이고, 단시간에 여기서 정부가 수립될 것이며, 인민공화국이 선포될 것입니다.
  
   劉: 러시아가 전쟁을 각오하지 않으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인데, 그들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과거에 러시아는 두 번 국제적인 압력에 굴복한 적이 있습니다. 한 번은 한국으로부터, 또 한 번은 요동반도로부터 물러났습니다. 유엔을 통하여 세계 여론이 일어나면 러시아는 그 충격 앞에서 다시 굴복할 것입니다.
 여기서 만들려고 하는 정부가, 북한정권이 러시아의 꼭두각시인 것처럼 미국의 꼭두각시라면 나는 선생께서 어느 쪽과도 협력하지 않으려 하는 입장을 쉽게 이해할 것입니다. 유엔의 지지 덕분에 한국 정부는 主權(주권)국가가 될 것이고, 통일을 성취할 基地(기지)가 될 것입니다. 선생께서 한국이 약하게 보일수록 선생께선 조건 없이 (建國을 위하여) 투신하셔야 합니다(끝).    
   
  金九-劉 공사의 대화를 읽으면 金九가 보인 행동의 모순점이 드러난다. 金九는 '러시아 사람들은 비난을 받지 않고 아주 손쉽게 그것(주-북한군)을 南進하는 데 써먹을 것이고, 단시간에 여기서 정부가 수립될 것이며, 인민공화국이 선포될 것입니다.'라고 했다. 즉, 소련의 지원을 받는 북한군의 남침이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렇다면 평양에서 김일성과 함께 발표한 4·30 성명서 중 '외군이 철수해도 內戰(내전)은 없다'는 대목은 완전한 속임수가 된다.
  
   金九는 북한군이 반드시 남침할 것이란 사실을 알면서도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하였다는 의구심이 생긴다. 북한군의 남침을 저지할 유일한 수단은 주한미군의 장기 주둔이었다. 金九는 이 안전판의 제거를 요구한 것이 된다. 즉, 북한군의 남침에 대한 장애물을 치우는 일을 도왔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서울주재 중화민국 공사이던 劉馭萬은 장개석 총통의 뜻을 받들어 이승만, 김구, 김규식이 화합, 대한민국 건국에 협조하도록 막후에서 큰 역할을 한 사람이다.
   劉馭萬은 장개석 정부가 대만으로 물러난 뒤 유엔주재 중화민국 대표부 처장, 駐韓 대사 등을 역임, 1966년에 별세하였다.
 
등록일 : 2014-10-27 10:18   |  수정일 : 2014-10-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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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사진

조갑제(趙甲濟) 조갑제닷컴 대표

1945년 10월 일본에서 났다가 이듬해 고향인 경북 청송으로 돌아왔다.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수산대학(현재의 釜慶大)에 들어가 2학년을 마친 뒤 군에 입대, 제대 후 1971년 부산의 국제신보 수습기자로 입사해 언론생활을 시작했다.
문화부, 사회부 기자로 일하면서 경찰, 공해, 석유분야를 다루었는데 1974년 중금속 오염에 대한 추적 보도로 제7회 한국기자상(취재보도부문·한국기자협회 제정)을 받았다.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 현장 취재를 했다. 1980년 6월 신문사를 그만둔 뒤 월간잡지 <마당> 편집장을 거쳐 1983년 조선일보에 입사, <月刊朝鮮> 편집장으로 일했다.
저자가 <月刊朝鮮> 편집장으로 활동하던 시절 <月刊朝鮮>은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보도로 1994년 관훈언론상(관훈클럽 제정)을 수상했고 ‘6·29 선언의 진실’ ‘12·12 사건-장군들의 육성 녹음 테이프’ 등 많은 특종을 했다. 1996년부터 1년 간 국제 중견 언론인 연수기관인 하버드대학 부설 니만재단에서 연수를 했다. 2001년 <月刊朝鮮>이 조선일보사에서 分社하면서 (주)月刊朝鮮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금은 <조갑제닷컴> 대표로 있다.
저서로는 《석유사정 훤히 압시다》 《사형수 오휘웅 이야기》 《有故》 《국가안전기획부》 《軍部》 《이제 우리도 무기를 들자》 《朴正熙 傳記》(全13권) 등을 출간했다.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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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 2014-11-25 )  답글보이기 찬성 : 12 반대 : 7
백범은 남북협상을 위해 평양에 다녀온 뒤 남한에 친일파가 우글거린다고 비난했지만 자신의 한독당은 친일파가 태반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독당과 한민당을 통합하려고 하다가 실패하자 돌연 남북협상이라는 북한 김일성의 제의를 수락한 겁니다.
백범일지는 1946년에 출간되었는데 백범일지를 손보고 뒷부분을 실제로 집필한 인물은 춘원 이광수입니다. 백범일지라는 책이름도 이광수가 지은 겁니다. 김구가 당대 최고의 명문장가이자 친일파로 지목받던 이광수를 불러서 자신의 자서전을 출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 겁니다.

우익지도자였던 백범이 김일성과 손잡게 된 것은 장덕수 암살문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습니다. 당시 백범은 장덕수 암살의 배후로 지목되어 법정에 서는 수모를 겪고 있던 중이었고 민족지도자로서 체모를 구긴 상태였습니다. 백범은 장덕수 이외에도 여운형, 송진우의 암살 배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을 암살한 단체가 백의사인데 백의사는 김구, 신익희 휘하 백색테러 단체입니다. 최근 백의사 단원들이 모든 범행 사실을 자백한 바 있습니다.

김구는 위기에 몰리면서 김일성의 통일대통령 제의에 넘어간 겁니다. 전형적인 통일전선 수법에 어이없이 무너진 경우입니다. 최근 소련 극동문서보관소에서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남북협상에 대한 모든 아이디어는 소련 정치군관에 의해 나왔고 김일성과 김두봉, 홍명희가 지시에 따른 겁니다.
특히 중경임정 시절 손을 잡았던 김두봉이 밀사를 보내 김구에게 구체적인 제의를 했다고 비밀문서는 전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진실업니다.
장길수  ( 2014-11-03 )  답글보이기 찬성 : 13 반대 : 9
돌아가신 선친께서도 생전에 김구선생에 대하여 공산주의자는 아니지만 용공의 성격이 진했고 아울러 스스로 북김일성에게 오히려 힘을 보태준 경향이 있거나 아니라면 대단히 멍청해서 김일성(김성주)에게 이용을 당한것으로서 대한민국을 적화시키는데 일조한 인물이라고 자주 말씀하시었음..독립운동하는데 큰 일을 한것은 맞지만 대한민국 건국에 있어서는 반대를 끝까지 했는데, 그것이 도대체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되는 일인 것이다.결국 자기주도의 정권 수립이 어려우니 차라리 박살을 내서 공산국가로 만들어 버리겠다는 심보였는지? 뻔히 북쪽이 먼저 정권을 수립했는데 정작 거기가서 잘못46124;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승만만 잘못했다고 했으니..공정하지도 또한 일반 국민들에 대한 생각도 없었던 것이다. 결국 독립운동가로서 모든 것에서 손을 접는것이 오히려 본인이나 민족을 위해서도 나았을 것 같다. 아무튼 대한민국 건국에 있어서는 큰 방해꾼이었고 역사적으로는 동족상잔의 대 비극적 사건에 일조한 부분이 있다는 느낌을 지우기는 힘든 일로서 안타까울 뿐이다.
손창호  ( 2014-11-02 )  답글보이기 찬성 : 3 반대 : 2
미국이 지금 입장을 물릴 수 없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으신데서 미국의 입장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남한방어에 관한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문맥상으로도 미리 남침움직임을 감지하여 동정을 살피러 간 것이고 동정을 살피러간 티를 안내려고 혹시 북괴의 주장을 받아주신 것은 아닌가요?
권중수  ( 2014-11-01 )  답글보이기 찬성 : 13 반대 : 1
생긴 인상을 보니 마당쇠 스탈로 고집이 아주 센 유형이었음을 알수 있구만요
권중수  ( 2014-11-01 )  답글보이기 찬성 : 14 반대 : 1
글쿠나 김구는 자유민주통일이 아닌 공산통일이라도 통일이 남한정부수리보다 더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었구나 공산주의이던 자유민주주의이던 한민족의 통일정부를 더 우선시하는 용공주의자 이었구나
최상은  ( 2014-10-30 )  답글보이기 찬성 : 13 반대 : 5
내가 (평양에서 열린) 남북한 지도자 회의에 참석한 한 가지 동기는 북한에서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알아보려는 것이었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이 앞으로 북한군의 확장을 3년간 중단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이 남한에서 무슨 노력을 하더라도 공산군의 현재 수준에 맞서는 군대를 건설하기란 불가능합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비난을 받지 않고 아주 손쉽게 그것(주-북한군)을 南進(남진)하는 데 써먹을 것이고, 단시간에 여기서 정부가 수립될 것이며, 인민공화국이 선포될 것입니다.

저게 김구의 입에서 나온 말이 맞는지 차마 믿고 싶지 않으나 김구의 말이 맞다면 나는,김구를 더 이상 민족지도자 반열에 놓아두고싶지 않다.
배진성  ( 2014-10-29 )  답글보이기 찬성 : 5 반대 : 17
1. 위의 글 어디에도 조갑제는 김구 선생님이 평양에서 발표한 미군 철수안에 상응하는 소련의 철수안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언급하지 않았다. 어디에 언급되었나? 양측의 철수를 주장하였다는것을 포함시키지 않고 윗글만 읽으면 마치 김구 선생님이 미군 철수만 주장했다는걸로 생각하게 만드니까 역사 왜곡이고 육갑질이라는거다. 그러니까 이게 역사왜곡에 빨갱이 몰이 선동이라는거다.

그리고, 조갑제는 "평양에서 김일성과 함께 발표한 4·30 성명서 중 외군이 철수해도 內戰(내전)은 없다는 대목은 완전한 속임수가 된다." 라고 주장했는데 그럼 김구 선생님이 김일성이 내전을 일으키겠다고 발표하는데 찬성했어야 했단말인가?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발표문에 전쟁을 하겠다고 발표하는데 찬성할것인가? 더군다나 그런것을 막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방북한 김구 선생님이. 아니 조갑제는 김구 선생님이 김일성이 전쟁을 하겠다고 발표하는것에 찬성했었기를 바라고 있는것같다. 그래야 확실히 빨갱이의 올가미를 씌울 수 있지 않겠나? 어차피 글의 요지가 김구 선생님의 빨갱이 몰이였으니까. 한심한 쓰레기같으니라고.

더더군다나 조갑제는 윗글에서 미군의 장기 주둔이 전쟁을 막을 유일한 길이였는데도 불구하고 김구 선생님이 미군 철수를 주장했기에 김일성에게 도움내지 마치 내통까지한 사람으로 몰아가면서 왜곡하는데 이무슨 말도 안되는 사기인가? 이건 마치 김구 선생님이 미군 철수를 주장해서 미국이 철수 했다는식인데 이게 말이되나?

미군의 철수는 남한만의 단독 정부 수립을 위한 전 단계로 이미 이루어졌고 그것은 더이상 미국이 남한의 존폐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겠다는 손털기의 의미였다. 한반도의 반쪽자리 땅에 있는 조그만 나라에 단독 정부 수립하도록 해줬으니 이제 더 이상 책임질게 없다는거였다. 이것은 후에 미국 정부내에서의 정책적 오판으로 그 당시 국무장관이였던 애치슨이 남한을 미국의 방어권에서 제외시킴을 발표한것으로 알 수 있다. 부르스 커밍스라는 미국 역사학자는 한국을 방어권에서 제외한것이 김일성이 오판하도록 해서 남침을 하도록 유도한 후에 북진해서 통일을 하려고 했다는 황당한 가설을 주장하지만서도 그 당시 미국에겐 아시아라고 하면 일본이고 일본을 지배하면 아시아는 문제 없다는 생각이고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한국은 그저 일본의 안보를 위한 완충지대이고 중국 견제의 필수인 일본과의 동맹이 한국과의 동맹보다도 더 우선순위이다. 왜? 일본이 한국보다 더 강하기때문이니까.

여하튼 김구 선생님이 미,소 양측의 군대를 철수 시키라고 발표한것으로 인해 미군이 철수한게 아니란 말이다. 미국이 정책적으로 판단을 잘못해서 철수한것이고 미군의 철수는 이미 발표문이 나기전에 남한 단독 정부 설립이전에 실질적으로 이루어졌다. 물론 서울에는 소수의 군사 고문단만 있었지만서도.

결국 소수의 군사 고문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일성은 남침했고 그렇게 하도록 해준것은 미국의 미군 철수와 남한에 대한 방어권 제외로 인한 정책적 실수였다. 즉, 미국이 한반도의 지정학적 가치를 깨달았고 제대로 판단을 내렸었다면 미군은 철수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수했었을뿐만 아니라 미국의 방어권에서 한국을 제외시킴으로서 김일성이 남침해도 미국이 개입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도록 만들어줬다는것이다.

그렇다면 조갑제는 미군 철수의 책임을 미국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려야하고, 또 미군철수를 막지 못한 이승만의 무능과 떨어진 국제 감각을 비난해야한다. 근데 오히려 그 당시 아무런 정치력도, 영향력도 없었던 김구 선생님을 편향적인 역사왜곡으로 그저 빨갱이로 몰고 있으니 육갑질이라고 하는거다.

조갑제는 이런 미군 철수의 책임을 김구 선생님께 돌리고 있는데 친미/친일 조갑제의 역사 왜곡 선동이야말로 아전 인수격이라는거다. 조갑제는 김구 선생님께 빨갱이 몰기 선동이나 그만하고 미국에게 왜 한국을 방어권에서 제외시켜서 김일성이 남침을 하도록 했냐고 따져 물어야할것을 왜 김구 선생님을 빨갱이로 몰아가서 책임을 묻고 싶어 안달일까?

이래서 조갑제와 조선이 어용 쓰레기라는거다. 무지 몽매한 국민들을 영/호남도 모자라서 종북, 빨갱이 몰이로 영원히 힘도 못쓰고 독립국가의 전작권마저 스스로 포기하고 자국의 안위를 영원히 강대국에게 종속되어 내주어서 식민지나 되겠다는 발상으로 그저 지들의 기득권만 쥐고 잘먹고 잘살면 된다는 쓰레기들.
      답글보이기  최상은  ( 2014-10-29 )  찬성 : 16 반대 : 8
남을 쓰레기로 몰기 전에 옛날 신문기사로 김구선생의 평양에서의 언행을 살펴봅시다.귀하의 입맛에 꼭 맞게 장황하게 다 설명할 공간은 없을 것입니다.참고로,우리민족끼리에 몰래 들어가서 김일성 전기를 뒤져 남북협상차 월북한 김구가 회의 다음날 김일성을 독대한 자리에서 어떤 언동을 한 것으로 기재되어 있는지,그 내용과 옛날 신문기사가 비슷한지 맞추어 봅시다.
배진성  ( 2014-10-29 )  답글보이기 찬성 : 10 반대 : 12
조갑제의 김구 선생을 빨갱이로 몰고 기회주의자 이승만을 치켜세우고 싶은 애뜻한 심정과 육갑질은 이해하나 최소한 양심이 있는 언론인이라면 이렇게 역사를 왜곡하는 육갑질은 하지 말아야 한다.

첫째, 김구 선생의 주한 미군 철수는 남,북한에서 단일 정부를 세우는데 있어서 남,북한에 주둔하고 있는 소련과 미국의 주둔과 입김이 단일 정부 설립에 방해가 되기에 일단 양측 모두 철수시켜서 남과 북이 직접 단일 국가 수립에 참여해야 한다는 생각에 제안된 방안의 일부이다. 즉, 미군만 철수하라는게 아니였고, 소련군도 철수 하라는 얘기이다. 이걸 두고 조갑제는 마치 김구 선생이 미군만 철수하라는 안에 찬성을 한것처럼 교묘히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그래서 글에서는 미,소 양측의 철수를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다다. 그러고선 마치 김구 선생이 6.25 전쟁이 일어날것을 감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군만의 철수에 동의해서 북한과 김일성에게 이롭게 했다는식으로 지꼴리는대로 왜곡해서 김구 선생이 종북내지 빨갱이라는식으로 교묘히 빨갱이 몰이를 하고 있다. 이런것을 보고 조갑제의 역사 왜곡에 대한 육갑질이라고 한다.

둘째, 조갑제같은 쓰레기들이 맨날 주장하는것이 그 당시 이승만은 국제 정세에 밝았고, 김구 선생은 국제 정세에 대해서 무지해서 제대로 판단하지 못해서 김일성을 만났다고 주장하는데 이것 역시도 사실이 아니다.

글의 대화에서도 알수 있지만 김구 선생은 남북이 하나의 국가로 단일되어 설립되지 않으면 남,북한이 미,소의 영향으로 언젠가는 동족 상잔의 비극이 전쟁 발발로 이어질것을 정확히 예측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자신의 정치적 입지와 영달을 포기하면서라도 남, 북한 단일정부 설립을 위하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방북해서 김일성을 만난것이다. 김구 선생이 북한을 방문하면 남한에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가 어떻게 되는것을 몰라서 방문했을까? 김구 선생님이 만약 이승만처럼 자신이 남한의 대통령이 되고 싶은 마음만 가지셨다면 충분히 남,북한 각자의 정부 수립에 찬성해서 남한정부의 대통령에 충분히 당선될 수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김구 선생님께는 그런 개인의 영달보다는 민족과 국가를 위해 개인의 영달을 포기하면서까지 비극을 막아보려고 하신것이다. 하기사 친일파와 무지한 떨거지들은 지금 조갑제가 해대는 육갑질의 빨갱이 선동질에도 넘어가는 판인데 그 당시는 더했으면 더했지 지금보다도 덜하지는 않았을텐데 그걸 김구 선생님이 몰랐다?

셋째, 김구 선생은 임시 상해 임시정부 시절부터 공산주의자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분명히 파악하고 계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우익을 대표하는 사람들로 상해 임시 정부의 요직에 임명한 이유는 양측 모두에게 일본과의 싸움과 독립에 힘을 합칠것을을 원했기 때문이다. 일본과 싸우기도전에 좌, 우익으로 나누어진다면 독립은 커녕 서로와의 (당파?)싸움에 지리멸렬할것을 잘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공산 주의자들을 싫어하셨지만서도 그들마져도 독립이라는 대의를 위하여 포용하신거였다. 그렇기에 윗글의 대화에서도 알수 있듯이 김구 선생님은 국제 정세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고 계셨다. 아니 글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서도 김구 선생님은 6.25 전쟁뿐만 아니라 그로인해 남,북이 영원히 분단될수 있다는것도 잘 알고 계셨을것이다. 그렇기에 마지막까지 희생을 하신것이다. 저런 조갑제같은 쓰레기 부류들에게 빨갱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까지도 말이다.

그럼 이승만이 국제 정세에 밝아서 남한의 단독 정부 수립에 찬성했다? 물론 이승만이 공산주의를 싫어했던것도 이유였겠지만서도 그보다는 이승만은 남한의 대통령이 되고 싶었던 욕망이 더 간절했다고 본다. 이승만이야말로 기회주의자였고 하와이의 깡패였기에 미주에서 걷힌 독립금 자금마저도 상해 임시 정부에 전달하지 않고 지 호주머니에 채워 지 세력 확장에만 관심이 있었던것을 보면 뻔하지 않은가? 아니 그렇기에 오히려 일본을 옹호하는글을 미국 신문에 기고하고 하와이에서의 독립군 양성 주체들을 폭거를 모의하고 기도한다고 미국 정부에 고발까지해서 자신에게 반대하는 세력들을 제거했었지 않았나?

하다못해 국제 정세에 그렇게 밝은 이승만이였다면 북한의 김일성이 남침할것도 몰라서 6.25 전쟁 나기 얼마전까지도 뻑하면 전쟁나면 며칠내에 북진해서 통일된다고 헛소리를 하질 않았나? 그러고선 6.25 전쟁날것은 꿈에도 생각못해서 전쟁나자마자 국군이 이기고 있고 북진하고 있으니 시민들은 안심하라고 방송하게 했고 그러고나선 서울이 함락되기 몇시간전까지 끝까지 사수할거라는 개소리 방송이나 하게하고, 자기는 줄행랑치고선 한강다리 끊은 인간이 국제 정세에 밝았다고 믿고 싶은가? 과연 김구 선생님과 이승만중에 누가 국제 정세에 더 밝았다고 할까?

참 이런 역사왜곡을 통해서 빨갱이 몰이를 해대고 거기에 아무런 생각없이 동조하는 세력들을 선동하는 좃갑제야말로 천인 공로할 쓰레기다.
      답글보이기  유인광  ( 2014-10-29 )  찬성 : 9 반대 : 6
배진성님.

1. 중국(장개석 자유중국)의 유어만 공사가 쓴 원글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람니다.
김구라는 분명히 미군과 소련군이 동시에 철군하는 경우를 가정하에 말하고 있습니다.
소련군과 미군이 동시에 철수할 경우 북괴가 철군 당시에 확보하고 있던 군사력을 조금도 늘리지 않고 현상유지만 하더라도
소련은 아무런 비판도 받지 않는 상태(동시 철군을 하고 몰래 소련군을 투입시켰다는 비난 일 것으로 이해됨)에서 그 군사력을 쉽게 남진시켜 조선반도 남쪽을 적화시킬 것이다. 한편, 조선반도 남부는 때려 죽여도 그 시점의 북괴군에 필적할만한 군사력을 키울 수가 없는 상태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배진성님께서 조갑제 기자는 마치 김구라가 소련군은 주둔시키고 미국만 철수시키려 한 것처럼 왜곡하고 있다.라고 하신 말씀은 당신 배진성의 편견이지 조갑제 기자가 인용한 본문 글의 내용이 아닙니다.

2. 당신 배진성님의 말씀대로 김구라가 동족상잔을 막기 위해 공산당 까지를 포함하는 모든 세력에 의한 단일 정부를 세우기를 진정으로 염원하였다면 김구라는 무식해도 너무 무식한 인간임이 분명합니다.
유사이래 그딴식으로 연합하여 권력을 쟁취한 다음 동지 혹은 파트너를 제거하지 않은 사례가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도적들도 셋이서 하나의 금괴를 탈취한 경우 둘이 편먹어 하나를 먼저 제거하고 그 다음에 둘이 서로 다퉈 상대를 죽이고 독차지하려 듭니다. 이는 올림푸스의 신들도 벌이는 우주의 섭리인 것입니다.
김구라가 그런 생각을 지니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3. 김구라가 진정으로 그런 생각을 했다면 그는 공산체제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자유대한민국의 건국 혹은 이승만이 대한민국 건국의 일등공신이 되는 것만은 막아야겠다는 집착을 지녔을 가능성이 크다고 이해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는 김구라가 소인배라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그 어떤 경우라도 내전 혹은 권력 독점화 과정으로서의 투쟁은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섭리입니다.
대한민국 혹은 조선의 해방은 김구라나 이청천이나 김좌진이나 안중근이나 윤봉길의 독립투쟁에 의해 쟁취된 것이 아니라
연합국이 일본을 패망시킴으로써 거저 얻어진 것입니다. 그들 연합국이 자신들의 전리품을 나눠갖기로 한 이상 조선은 둘로 나눠질 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저는 김구라가 좀 어리석었기를 바랍니다.
중학교 때 교과서에 실린 백범일지의 저자로 남기를 바랍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좌좀들이 백범을 필요이상으로 편들고 부풀리면서 백범은 오간데 없고 김구라가 남는 것같아 참 서글픕니다.
유인광  ( 2014-10-28 )  답글보이기 찬성 : 7 반대 : 1
김구라 말대로라면
- 북괴가 3년간 군사력 확장을 중단한다하더라도 대한민국(혹은 남측)은 그 기간내에 그만한 군사력을 확보할 수 없고,
- 러시아(?소련이겠지)는 아무런 비난을 받지않고 북괴의 군사력을 손쉽게 남진하는 데 써먹어 단기간에 대한민국(남한)까지 적화하여 대한민국마저 인민공화국이 될 것(소련이나 미국이 군대를 철수할 경우 기존의 북괴군 만으로 대한민국을 누워서 떡먹듯 쉽게 적화시킬 것)을
잘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네.
그렇다면 뭐야? 김구라는 대한민국이 김일성이 수중에 들어갈 것을 간파했을뿐아니라 바랐으며 돕기까지 했다는 이야기자너. 이런 망할 자슥. 이런 자슥이 어떻게...?
      답글보이기  이동석  ( 2014-10-30 )  찬성 : 1 반대 : 2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김진아 당신이야말로 역사나 공부하세요 ㅎㅎㅎ 같은 못된 한글이모티콘과 왜곡된 비장글이나 쓰는 김진아 당신은 아주 한심한 사람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보이기  김진아  ( 2014-10-28 )  찬성 : 8 반대 : 1
김구는 미화된 부분들이 많지요. 실상 이승만 대통령을 폄하 하려는 사람들은 지나치게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사실적 부각을 더 드러내지 않았던가요. 감춰야 할 것만 교묘하게 덮어 놓고 말이죠. 이동석씨! 공부하세요.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공부 말이죠. 귀 동냥, 입 동냥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마냥 김구에 대해 무작정 받아 들이지 마시구요. 미화라니요 ㅎㅎㅎ 걱정됩니다. 이동석씨...
김명근  ( 2014-10-28 )  답글보이기 찬성 : 20 반대 : 3
김구선생 독립운동은 존경받을만한 업적이긴해도 해방후의 세게정세에 대해서는 이승만박사 보다 좀 뒤떨어지는 사고를 소유하신것같습니다 당시 이승만박사가 정권 장악을 못했더라면 대한민국의 현재가 존재했을까 생각됩니다 이박사의 의 공산권에대한혜안을 김구선생은 잘못보고 있었나봅니다
신재홍  ( 2014-10-28 )  답글보이기 찬성 : 37 반대 : 3
4.19 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였다.김종필 김영삼 김대중씨가 각각 돌아 가며 연설하고있었다. 내가 모신 어른은 잔디 옆에서 친구분들과 앉아서 주최측에서 마련한 점심을 안주로 소주를 한잔씩 돌렸다. 그 분들은 모두 이북이 고향으로 당시 큰 회사 회장. 총장등을 하시고 계셨다. 차림은 그냥 봄 잠바 차림이었다. 겉 보기에는 평범한 분들이었다. 그 분들은 김대중 선생을 혀를 찼다. 그리고는 김구도 빨갱이라고 서슴없이 말하였다. 나는 깜짝 놀랐다. 김구와 같은 시대에 살며 정치 한 분들은 모두 다 아는 사실이었다. 김대중 선상님이 종북이다 아니다 우리의 의견이 반반으로 갈려 있듯이 김구도 똑 같은 평가를 당시에 받았다는 사실이다. 김구 선생을 보기 나름이다. 이편에서 보면 저편 저편에서 보면 이편..강직한 투사와는 완전 다르다. 여러분들 할아버지한테 물어 봅시다. 이미 대부분 돌아 가셨겠지만..YS 나 김종필씨는 사상에서 두 면을 안 가졌지만 선상님은 유독 두 면을 가졌다. 김구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면 안 되잖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답글보이기  이동석  ( 2014-10-28 )  찬성 : 14 반대 : 1
1948년 5월에 김구가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김일성과 만나려고 북한에 간 것과 2000년 6월에 김대중이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김정일을 만나러 북한에 간 것은 모두 쓸데없고 남북한의 관계를 나쁘게 만들었을 뿐인 한심한 짓이였다. 김구는 김일성의 겉치례적인 환대를 받았고 김대중도 김정일에게 겉치례적인 환대를 받았고 그들에게 농락을 당했을 뿐이다. 2001년에 감구와 김대중같이 북한에 가서 김정일을 만난 박근혜도 한심한 인간이다. 북한의 빨갱이들과의 대화는 아무 쓸모가 없는 바보짓인데도 북한과의 대화를 구걸하는 종북 빨갱이들과 새누리당은 한심한 돌대가리들이다.
김철수  ( 2014-10-28 )  답글보이기 찬성 : 9 반대 : 10
당시일제식민지하에∼외국에서독립운동한세력들이둘로나뉘는데∼하나는이승만전대통령과같은∼해양세력들과∼하나는김구김일성과같은대륙세력이활동하다독립된후∼나라건국앞에두세력이충돌한것이다!∼김구는북한김일성과남한이승만과중재통합을추구하다가∼평양으로고무신신고삼팔선을넘어두번을협상진행하다∼결국남한이승만자유민주정권을반대불인정∼이승만전대통령이김구의통일안을불용하자∼중요한첩보정보를안고∼평양으로건너가김일성과회담협의하면서∼김일성에게말려∼미군철수후남한군대와정세를세세히건너주고돌아와∼자유민주대한민국반역이적행위로∼남한군대와안보의큰구멍과헛점을김구로부터전달받은후∼고김일성은∼남로당∼등밀사파견∼남한정세파악과더불어∼소련과중공에넘나들어동맹군지원엎고동시에인민군들남침훈련전력투구∼6개월후∼일요일새벽∼정치인들군인국민들∼안보해이와군대방위∼큰무기하나없을정도로약골헛점투성이를파악틈타∼기습남침대성공∼서울사흘만에함락∼파죽지세로남하∼낙동강까지점령내려간것!∼엄밀히말해∼김구는∼자유민주건국을원치않는∼사회주의공화국을원한∼민족의반역과이적행위를저질른것!∼고김구선생은∼고김일성과남북사회주의공화국을함께건설을원하고뜻이통한듯?∼김구를∼추종신봉추모하는자들치고∼거의다∼좌파∼공산-사회주의정신과철학과이념에이골된자들이며∼좌파정치인들인것!∼이증언들은∼고김대중전대통령을측근에모시고동교동을내집드나들며술밥을매일출퇴근하여∼먹다싶히한∼죽은고위인사의말로∼그분의말은생전에∼고김대중전대통령도알고있어∼고김대중전대통령은∼김구선생과이념과뜻이함께통했다며∼이심전심비밀간직한것을조심스럽게들어낸후∼죽었고∼또한고인이된∼월남한남북이산가족의고위인사들의생전증언의말인것!∼
김병열  ( 2014-10-27 )  답글보이기 찬성 : 4 반대 : 0
선생님들의 생각은 비슷한 듯...
송창훈  ( 2014-10-27 )  답글보이기 찬성 : 50 반대 : 2
김구도 미국도 북한 공산당의 계략과 음모를 당시에는 잘 몰랐겠지요. 오직 이승만대통령만이 선견자적 안목으로 반공을 주창하였습니다. 당시 미국의 정부요인들 중에서도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머저리들이 더러 있었지 않습니까? 김구는 우물안 개구리, 감성적 민족주의자, 김대중비스꼬롬한 야심가에 불과 했습니다. 이승만과 김구를 비교하는 것은 대학생과 유치원생의 비교만도 못하지요. 김구는 당시 세계정세는 고사하고 공산당의 실상도 잘 모르던 자였습니다. 이승만을 친일파로 매도하는 자들은 우매중의 우매자입니다.이승만의 저서를 한권이라도 읽어보지 못한 자들이지요.
김영복  ( 2014-10-27 )  답글보이기 찬성 : 2 반대 : 35
조갑제 수구껄통 자슥 김대중광신도, 종북세력 전부 떡 같은 넘들이다. 이지구상에서 없어지는 날이 대한민국의 광채가 있을거다
김남균  ( 2014-10-27 )  답글보이기 찬성 : 3 반대 : 13
왜 우리는 통일이란 소모적인 아이디어에 올인하는가? 이점은 보수 진보 모두에게 해당한다. 이것 저것 모두 깽판쳐도 북한 문제 하나만 제대로 하면 된다한 노대톨령이나 북한에만 강경하게 대응하면 모든게 용납되는 보수주의자들고 그 지도자들도 마찮가지 아닐까? 적절한 보상을 통해 북한을 통과할 수 있는 권리만 획득한 뒤 서로 어떻게 살던지 간섭하지 않고 그저 두 개의 독립된 국가로서 살아나갈 수 없을까?
김석배  ( 2014-10-27 )  답글보이기 찬성 : 3 반대 : 30
백범일지중 - 시방 공산당이 주장하는 소련식 민주주의란 것은 이러한 독재정치 중에도 가장 철저한 것이어서 도재정치의 모든 특징을 극단으로 발휘하고 있다, 즉 헤겔에게서 받은 변증법, 포이에르바하의 유물론 이 두 가지와 아담 스미스의 노동가치론을 가미한 맑스의 학설을 최후의 것으로 믿어, 공산당과 소련의 법률과 군대와 경찰의 힘을 한데 모아 마르크스학설에 일점일획이라도 반대는 고사하고 비판하는 것도 엄금하여 이에 위반하는 자는 죽음의 숙청으로 대하니, 이는 옛날에 조선의 사문난적에 대한 것 이상이다. 만일 이러한 정치가 세계에 퍼진다면 전 인류의 사상은 마르크스주의 하나로 통일될 법도 하거니와 설사 그렇게 통일이 된다 하더라도 그것이 불행이 잘못된 이론일진대, 그런 큰 인류의 불행은 없을 것이다. // 이게 공산주의자가 한 말인가?, 한미당의 주류는 일제에 협력한 정치인, 지주, 기업인 이었고, 그들 역시 처음엔 역사의 단죄를 염려해 뒤로 물러나 있었으나 반공을 앞세운 미군정청이 그들을 중용하고 국내에 정치적 기반이 없던 이승만이 이들 친일파를 자신의 정치적 기반으로 삼은 사실은 다 아는 사실이다. 처단되어야 할 친일파 집단인 한민당을 끼고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불태우려 했던 이승만과 친일파 제거를 목전의 선결과제로 삼았던 김구샘이 어떻게 한솥밥을 들겠는가. 백범 자신이 이승만 정권과 함께할 경우 피할수 없는 갈등을 경계하는 선지자적인 모습이 이채로울 뿐이다. 그리고 6.25 발발전 국군의 수많은 북한의 남침징후정보를 개무시하고 철수한 미군의 궁극적인 의도가 더욱 의심스럽다.
      답글보이기  이기현  ( 2014-11-25 )  찬성 : 12 반대 : 0
백범일지는 1946년에 출간되었는데 백범일지를 손보고 뒷부분을 실제로 집필한 인물은 춘원 이광수입니다. 백범일지라는 책이름도 이광수가 지은 겁니다. 김구가 당대 최고의 명문장가이자 친일파로 지목받던 이광수를 불러서 자신의 자서전을 출간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 겁니다.

백범은 남한에 친일파가 우글거린다고 비난했지만 자신의 한독당은 친일파가 태반이었습니다. 그리고 한독당과 한민당을 통합하려고 하다가 실패하자 돌연 남북협상이라는 북한 김일성의 제의를 수락합니다.
그때 백범은 장덕수 암살의 배후로 지목되어 법정에 서는 수모를 겪고 있던 중이고 민족지도자로서 체모를 구긴 상태였습니다. 백범은 장덕수 이외에도 여운형, 송진우의 암살 배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을 암살한 단체가 백의사인데 백의사는 김구, 신익희 휘하 백색테러 단체입니다. 최근 백의사 단원들이 자백을 한 바 있습니다.
김구는 위기에 몰리면서 김일성의 통일대통령 제의에 넘어간 겁니다. 전형적인 통일전선 수법에 어이없이 무너진 경우입니다. 최근 소련 극동문서보관소에서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남북협상에 대한 모든 아이디어는 소련의 정치장교들이 내었고 김일성이 지시에 따른 겁니다.
김어룡  ( 2014-10-27 )  답글보이기 찬성 : 31 반대 : 4
김구와 닮은사람 김대중
김진아  ( 2014-10-27 )  답글보이기 찬성 : 70 반대 : 6
질소과자..과장된 과포장 과자처럼요.

김구에 대한 사실적 자료를 토대로 제대로된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봅니다.
지나치게 과포장된 부분이 없지 않아 많다는 것..
저 역시 어렸을 적 어른들 말이나 책에서 언급한 내용대로 존경이라는 마음 있었으나...하나하나 알아보니...아니더군요. 입으로는 누구나 애국을 말하고
국민을 부를 수 있지만, 실상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었을때..특히 김구에 대해 목청 높이는 사람들 면면을 보면 그닥 진실된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 역시도 말입니다. 대한민국 건국에 국민에 그닥 큰 도움은 사실상 없었던 사람이...대표적으로 김구이지요.
      답글보이기  박은실  ( 2014-10-28 )  찬성 : 10 반대 : 4
내용으로보아 비교적 젊은 나이일 것같은데 참 지혜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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