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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개봉 전쟁 ‘어벤져스’ 다음 뭘 볼까?

글 | 선수현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2019-05-07 09:47

 
5월 극장가가 치열하다. 4월 24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1,0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여전히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어벤져스’가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개봉작들로 5월 극장가가 들썩인다. 5월 1일부터 상영관을 잡은 영화는 40여 편에 이를 정도다.
 
현재 상영 중인 ‘나의 특별한 형제’는 비상한 두뇌를 가진 형과 뛰어난 수영실력을 갖췄지만 장애를 가진 동생으로 신하균과 이광수가 열연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형제가 보여주는 ‘특별한 형제애’가 가슴을 따뜻하게 한다. 기괴한 판타지 세계와 잔인한 현실 세계를 오가는 ‘판의 미로: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가 13년 만에 재개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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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개봉작 명탐정 피카츄, 걸캅스, 벤 이즈 백, 라플라스의 마녀.

5월 9일 개봉하는 영화는 10여 편에 이른다. 포켓몬스터의 절대강자 피카츄가 돌아왔다. ‘명탐정 피카츄’는 사라진 아빠를 찾기 위해 피카츄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라미란과 이성경이 콤비를 이룬 ‘걸캅스’는 최근 일련의 사건들과 흡사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다룬다. 두 배우의 통쾌한 액션씬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벤 이즈 백’은 약물치료를 받던 아들이 갑작스레 돌아오며 벌어진 갈등을 묘사한다. 줄리아 로버츠가 엄마 역을 맡았다.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라플라스의 마녀’. 잇따라 발생한 황화수소 중독 사건, 과연 우연한 사고일까, 연쇄 살인사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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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개봉작 배심원들, 악인전, 서스페리아(16일).

‘배심원들’은 2008년 처음 시작한 국민참여재판을 소재로 한다. 역사상 최초의 재판이 열리는 날,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피고인의 운명이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인 8명의 보통 사람의 손에 달린다. 또 마동석이다. 영화 ‘악인전’은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 보스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가 공통의 목표를 위해 움직인다. 협력과 배신이 난무하는 가운데 지독한 액션이 단연 돋보인다. ‘서스페리아’는 독창적 공포영화다. 무용 아카데에 들어가기 위해 미국에서 독일로 건너온 소녀가 겪는 기이한 경험, 이면에 감춰진 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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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개봉작 어린 의뢰인, 30일 개봉작 기생충. 5월 개봉 예정인 알라딘.

‘어린 의뢰인’은 2013년 벌어진 칠곡아동학대사건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어느날 10살 소녀가 7살 남동생을 죽였다는 충격 자백을 한다. 무관심하게 남매를 대했던 변호사가 뒤늦은 후회를 하며 남매의 새엄마에게 숨겨진 진실을 밝힌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은 벌써부터 화제다. 개봉 전 열리는 제72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기 때문.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박소담 등이 출연하며 현대 사회를 사는 가족의 희비극을 다룬다. 디즈니의 1992년작 ‘알라딘’을 실사로 만나볼 수 있다. 좀도둑 알라딘이 떠나는 판타지 모험이 신비롭게 펼쳐진다. 램프의 요정 지니 역은 윌 스미스가 분했다.
등록일 : 2019-05-07 09:47   |  수정일 : 2019-05-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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