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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해외 산악사]
조지 말로리, 불후의 명언 “Because it’s there” 탄생하다

글 | 서현우 기자

아시마 시라이시, 카트린 데스티벨 등 여성 클라이머 활약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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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말로리. 1924년 3차 원정대에 참여했던 말로리는 앤드루 어빈과 함께 정상 능선을 오르다 실종됐다.사진 나무위키.

3.2 영국산악회 연보 <알파인 저널> 창간 (1863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산악잡지인 <알파인 저널>이 창간됐다. 등반, 원정, 모험, 예술, 문학, 지리학, 역사, 의학 등 산을 소재로 한 모든 분야를 다룬다. 전 세계 산에 대한 최초 종합 저널이다. 현재까지 꾸준히 발행되고 있다.
3.5 폴란드 원정대, 브로드피크 동계 초등 (2013 폴란드의 아르투르 말렉, 아담 비엘리키가 브로드피크(8,047m) 동계 초등에 성공했다. 대원 두 명이 실종돼 사망했다. 폴란드는 8,000m 14좌 중 총 9좌를 초등한 동계 초등 강국이다. 현재 14좌 중 유일하게 동계초등 되지 않은 K2 등정에 폴란드를 비롯한 여러 국가 원정대들이 도전하고 있다.
3.10 카트린 데스티벨, 아이거 북벽 여성 최초 단독등반 (1992프랑스의 유명 여성 산악인 카트린 데스티벨Catherine Destivelle(1960년생)이 아이거 북벽을 단독으로 올라 17시간 뒤 정상에 섰다. 여성 최초의 단독등반 시도였다. 이외에도 드류 보나티 필라(1990년), 그랑조라스 워커스퍼(1993년), 마터호른 북벽(1994년) 등을 모두 단독으로 오르면서, 데스티벨은 1990년대 유럽 알프스 등반을 주도한 인물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
3.12 독일 등반가들, 아이거 북벽 동계 초등 (1961) 독일 등반가 토니 킨스호퍼, 안데를 만하르트, 발터 암베르거, 토니 히벨러 4명이 아이거 북벽 동계 초등에 성공했다. 총 7일이 소요됐다. 20세기 초반 ‘알프스의 난제’로 불리던 아이거 북벽은 1938년 초등되기까지 여러 젊은이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오늘날에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낙석이 많아진 하계시즌을 피해 겨울을 포함한 가을과 봄이 등반적기가 됐다.
3.18 조지 말로리, 등산의 이유로 산이 거기 있기에대답 (1923최초의 에베레스트 원정대(1921년, 1922년)에서 활약한 조지 말로리는 1923년 3월 18일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 중 왜 산에 가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산이 거기 있기에Because it’s there”라는 명언을 남겼다. 말로리는 “에베레스트는 최고봉이고 아무도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존재 그 자체가 도전이다. 세상을 정복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라고 부연 설명했다. 
3.22 아시마 시라이시, 최연소여성 최초 V15급 볼더 성공 (2016 일본계 미국인 아시마 시라이시(2001년생)가 14세의 나이로 V15급 볼더를 성공했다. 최연소이자 여성 최초 기록이다. 일본 히에이산의 ‘호라이즌’이라는 루트다. 2015년에는 남녀 통합 최연소로 5.15a급 암벽루트를 올라 세계를 놀라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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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방한 중 ‘볼더링 챌린지’ 행사에 참가한 아시마 시라이시.

등록일 : 2019-03-06 09:48   |  수정일 : 2019-03-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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