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메뉴

FUN | 방송·연예
  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기사목록 
  2. 글자 작게 하기글자 크게 하기

런웨이와 셀러브리티를 통해 살펴본 액세서리 스타일링 팁

이번 시즌 개성 넘치는 액세서리의 행렬이 눈길을 끈다. 패션 최전방 런웨이와 셀러브리티를 통해 살펴본 액세서리 스타일링 팁.

글 | 문수진    사진제공 | 각 인스타그램

Luxury Vinyl
 
본문이미지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예상치 못한 트렌드가 우리를 놀라게 했다. 마트에서 물건을 담아 오던 비닐봉투, 단지 비를 피하는 것만이 목적이던 우비 등 속이 훤히 보이는 비닐 소재가 이번 시즌 트렌드로 떠올랐다. ‘일회용’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 비닐이 환상적인 자태의 드레스부터 세련된 실루엣의 케이프, 사이하이 부츠, 쇼퍼 백으로 변신해 럭셔리 브랜드의 런웨이를 장악했다. 이번 시즌 샤넬은 케이프, 모자, 백 등 컬렉션의 키 아이템을 투명한 비닐로 디자인해 선보였고, 발렌시아가는 스포티한 아노락을 비닐로 제작해 경쾌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카일리 제너는 몸매를 강조한 비닐 크롭트 톱 재킷과 스커트를 매치해 비닐로도 관능적인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Ugly Sneakers
 
본문이미지
아웃도어 아이템을 일상복과 매치하는 ‘고프코어’ 트렌드가 작년 하반기부터 유행을 휩쓸었다. 일명 바람막이로 잘 알려진 아노락과 시폰 원피스를 스타일링하거나 정갈한 슈트 차림에 선바이저를 더하는 등 생각지 못한 의외의 조합으로 유쾌하게 재해석해 젊은 층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고프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대표적인 아이템 ‘어글리 스니커즈’는 촌스러운 등산화를 떠올리게 한다. 이 둔탁한 슈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지디를 비롯, 내로라하는 패션 피플이 착용해 주목을 끌었다. 대표적 모델인 발렌시아가의 트리플S 스니커즈는 100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컬러가 나올 때마다 품절 사태를 빚었다.
 

Big & Long Earring
 
본문이미지
한쪽 뺨을 가릴 정도로 크거나 어깨에 닿을 정도로 긴 이어링이 이번 시즌 트렌드다. 옷차림이 화려한 경우 액세서리는 단순한 것을 착용해야 한다는 클래식한 패션 애티튜드는 잠시 잊자. 로맨틱한 러플 블라우스에 커다란 후프 이어링을 매치하는 과감한 스타일링에 도전할 때다. 가수 씨엘은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를 허리를 피트하게 강조한 룩에 길고 화려한 십자가 귀걸이를 더해 그녀만의 독특한 패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모델 캔달 제너는 데님 재킷에 버킷 해트를 푹 눌러쓴 캐주얼 차림에 골드 빅 후프 이어링을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펑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Sci-Fi Sunglasses
 
본문이미지
1999년 영화 <매트릭스>의 주인공이 떠오르는 사이파이 선글라스의 유행이 식을 줄 모른다. 유행의 신호탄을 알린 건 작년 발렌시아가의 F/W 컬렉션. 클래식한 트렌치코트, 빅 러플 드레스에 가로로 얇고 긴 사이파이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모델은 현실을 초월한 듯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사이파이 선글라스는 이제 셀러브리티의 일상생활뿐 아니라 무대 위 패션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모델 지지 하디드는 사이파이 선글라스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올 화이트로 맞춘 세련된 슈트 차림 포인트로도, 아찔한 스윔슈트에도 사이파이 선글라스를 매치해 대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 감각을 유감없이 뽐냈다.
등록일 : 2018-05-03 17:41   |  수정일 : 2018-05-03 09:39
  1. 프린트하기 
  2. 기사목록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리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맨위로

하단메뉴

개인정보 취급방침독자센터취재제보광고문의조선뉴스프레스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