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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시작, 피겨 경기 알고 보는 재미

글 | 시정민 조선pub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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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figure skating)은 개인 또는 집단(2인)이 얼음 위를 활주하며 갖가지 동작으로 율동의 아름다움을 겨루는 경기다.
 
속도를 겨루는 종목이 많은 동계 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은 기술의 정확성과 아름다움을 겨루는 대표적인 종목이다. 특히 피겨 스케이팅에는 점프, 스핀, 리프트, 스텝, 턴 등 다양한 기술이 사용돼 엄청난 체력과 유연성, 근력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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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의상은 프로그램의 테마에 맞춰 선수가 자유롭게 선택한다. 다만 지나친 노출이나 과도한 액세서리는 금지된다. 유연성을 위해 부드럽고 신축성 좋은 소재로 제작한다. 스케이트는 날의 앞부분이 톱니 모양이다. 점프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다. 회전력을 높이기 위해 날의 양 끝이 위로 휘어져 있다. 점프는 토루프·플립·러츠·살코·루프·악셀 총 6종이 있다. 회전수에 따라 ‘더블(2회전) 악셀’, ‘트리플(3회전) 러츠’ 등으로 이름을 붙인다. 사진-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조직위원회
 
한국 동계올림픽 첫 팀 이벤트 출전
 
한국 피겨는 9일 팀 이벤트에 출전한다. 한국이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팀 이벤트는 10개국이 출전해 남녀 싱글과 페어·아이스댄스에서 기량을 겨루는 국가 대항전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캐나다,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미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등 10개국이 참가한다.
 
팀 이벤트는 4개 종목 가운데 3개 종목 이상 출전권을 따낸 나라만 출전할 수 있다. 지난 2014년 소치올림픽 때는 김연아만 여자 싱글 종목의 출전권을 따냈기 때문에 팀 이벤트에 참가할 수 없었다. 평창올림픽은 다양한 종목에서 출전권을 확보했다. 최다빈이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위를 차지해 2장의 여자 싱글 티켓을 따냈고, 이준형(단국대)과 민유라-겜린이 나란히 지난해 네벨혼 트로피에서 극적으로 남자 싱글과 아이스댄스 출전권을 확보하면서 한국은 단체전 출전 자격 요건을 갖췄다. 여기에 개최국 쿼터로 페어까지 출전권을 얻으며 처음으로 단체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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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은 남녀가 별개의 종목으로 진행된다. 여자 싱글은 유연성이, 남자 싱글은 빠른 속도와 힘이 강점이다. 다리를 머리 뒤쪽으로 올려 손으로 스케이트 날을 잡고 도는 ‘비엘만 스핀’은 여자 싱글의 대표적인 기술이다. ‘쿼드러플(4회전) 점프’는 남자 싱글에서만 볼 수 있다.사진-평창동계올림픽 대회 조직위원회

 
피겨 팀 이벤트는 쇼트 경기를 진행한 후 상위 5개 국가가 프리 경기에 진출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9일 오전 10시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팀 이벤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차준환(17, 휘문고)은 기술점수 40.71(TES) 점과 예술점수 36.99(PCS) 점을 합쳐 77.70점을 기록했다. 11일(아이스댄스 쇼트, 여자 싱글 쇼트, 페어 프리), 12일(남녀 싱글 프리, 아이스댄스 프리)에 각각 경기가 열린다.
 
등록일 : 2018-02-09 11:15   |  수정일 : 2018-02-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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