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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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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 달맞이 백패킹③]
백운산, 남도의 장쾌한 고산에서 하룻밤!

글 | 신준범 월간산 기자

광양 백운산白雲山(1,218m)은 남도의 백패킹 명산이다. 능선이 장쾌해 경치가 시원하고 샘터가 있어 야영이 수월하다. 특히 1,000m대의 고산능선 가까운 곳에 시원한 물을 구할 수 있는 샘이 있다는 건 백패커에겐 든든한 포터가 한 명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짊어지고 가야 할 물 무게를 줄여 주기 때문이다.    
 
샘터는 억불봉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의 헬기장에서 가깝다. 여기서 100m만 내려가면 샘터가 있다. 때문에 삼거리 헬기장에서 야영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 다만 나무가 높아 경치가 없는 것이 흠이다.
 
1~2인용 텐트 한 동이라면, 백운산 정상 부근과 억불봉 부근 암봉에서도 야영이 가능하다. 삼거리 헬기장에서 억불봉 가는 능선길의 두 번째 암봉 꼭대기가 좁지만 비교적 완만해 1~2인용 텐트 2동을 칠 수 있다. 다만 낭떠러지라 야간에 주의해야 한다.
 
백운산 정상 부근의 헬기장도 야영하는 이들이 종종 있다. 헬기장에서 정상까지 10분이면 오를 수 있어 너른 터에서 편안하게 야영하면서도 바위 첨봉 꼭대기에서 해돋이와 해넘이의 감동을 즐길 수 있다.
 
억불봉 삼거리 샘터 부근에서 야영할 경우 동곡계곡 광양제철소 백운산수련장으로 올라 1박 후 정상까지 종주한 뒤 신선대에서 병암계곡 방면으로 하산한다. 정상에서 야영할 경우 병암계곡으로 올라 정상을 거쳐 신선대에서 병암계곡으로 하산하는 원점회귀가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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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지도 제공

교통
 
서울 센트럴시티터미널과 동서울터미널에서 광양행 버스가 운행한다. 광양에서는 동곡을 거쳐 논실로 가는 21-3번 버스를 탄다. 광양시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bis.gwangyang.go.kr)

맛집(지역번호 061)
 
동곡리 일원에 숙소와 식당이 여럿 있다. 푸른산장(762-0033)과 바위산장(762-3323), 소낭구식당(762-5676)은 닭숯불고기(4만5,000원)와 흑염소떡갈비(5만원) 전문이다.
출처 | 월간산 587호
등록일 : 2018-09-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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