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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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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화보]
남한 산이 철쭉으로 불났다!

글 | 김기환 월간산 차장

남부 4월 말, 중부 고산은 5월 말 절정

산자락을 붉게 물들이는 철쭉꽃은 봄의 선물이다. 신록과 진홍빛 철쭉꽃이 어우러진 산길을 걷는 특별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시기다. 산에서 만나는 봄꽃은 잠시 스쳐가듯 피고 진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봄이 풀어내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외출을 서둘러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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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골휴양림 명소 바래봉철쭉. / 사진 한국등산트레킹지원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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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 / 사진 허재성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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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의 철쭉길. / 사진 이명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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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에서 모산재로 이어진 능선 주변의 철쭉 군락지. / 사진 C영상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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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주능선에서 만난 붉은 철쭉꽃. 뒤로 백운대와 인수봉이 병풍처럼 둘러섰다. /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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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고리봉의 철쭉 향연. /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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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의 봄. /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철쭉은 진달래나 벚꽃 등 다른 봄꽃보다 수명이 긴 편에 속한다. 철쭉꽃이 피면 보통 일주일 정도는 싱싱한 상태를 유지한다. 시차를 두고 개화할 경우 길게는 2주까지 화려한 철쭉 꽃밭을 감상할 수 있다. 산에서 만나는 봄꽃 가운데 철쭉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런 질긴 생명력 덕분이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의 한풀이처럼 철쭉꽃은 강렬한 붉은빛을 띠고 있다. 하지만 그 색깔이 모두 똑 같은 것은 아니다. 지역마다 산의 고도에 따라 다른 빛깔의 꽃을 피우기도 한다. 근본적으로 수종이 다른 경우도 있지만 환경에 따른 차이도 있다. 조금씩 다른 봄의 전령을 만날 준비가 되셨는가. 이제 문밖으로 나가야 할 때다.
출처 | 월간산 583호
등록일 : 2018-05-3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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