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메뉴

FUN | 여행
  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기사목록 
  2. 글자 작게 하기글자 크게 하기

청송군 진보면 태행산(933.1m)...달기폭포 품은 주왕산국립공원 최고봉

글 | 손수원 월간산 기자

산허리 감은 임도로 청송 MTB, 산악마라톤의 성지

청송군 북부 진보면에 위치한 태행산(933.1m)은 낙동정맥이 대둔산에 이르러 주왕산에 미치기 전 대둔산에서 서쪽으로 뻗은 지릉으로 주왕산국립공원 내의 최고봉이다. 태행산 산허리에는 임도가 개설되어 있는데, 청송군에서는 이 길들을 MTB 코스와 산악마라톤 코스로 개발해 매년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태행산은 태양산으로 불리기도 하며, 댕댕이산 또는 부덕골이라고도 부른다. 달기약수에서 동쪽 계곡으로 약 3km 지점인 월외리 월외계곡의 노루용추골에서 산행이 시작된다. 월외탐방지원센터를 지나면서부터 태행산 골짜기가 만든 단애를 이룬 기암괴석과 계곡이 비경을 이룬다. 이 계곡에서 가장 유명한 달기폭포는 높이가 11m, 폭포 밑의 용소의 깊이는 옛 전설에 의하면 명주실꾸러미를 다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을 만큼 깊었다고 하며,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폭포에서 800m 정도 직진하면 왼쪽으로 길이 보인다(주왕 01-25, 월외탐방지원센터에서 2.2km). 이 길을 따르면 북쪽으로 올라 태행산과 대둔산의 중간 안부까지 간다. 안부사거리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의성김씨묘가 보이고 가파르게 오른다.
태행산 정상은 헬기장이지만 잡목이 우거져 별다른 조망은 없다. 하산은 서쪽 도마치 쪽으로 하는 것이 편하다.

파평윤씨묘를 지나 임도오거리에서 남쪽 임도를 선택하면 달기약수 상탕 위쪽의 월외교 쪽으로 내려간다. 파천면 고개에서 시작해 중대산~도마치를 지나 태행산을 잇는 종주산행도 많이 한다.
 
본문이미지
/동아지도 제공

교통

동서울터미널에서 청송까지 하루 6회(06:30, 08:40, 10:20, 12:00, 15:30, 17:30) 시외버스가 다닌다. 요금 2만3,100원. 약 4시간 10분 소요. 청송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진보-약수・교동 행 버스를 타고 월외교 부근의 월외리 정류소에서 내린다. 택시를 타면  1만 원 정도 나온다. 승용차를 가지고 가면 월외리마을 공터나 도로 갓길 적당한 곳에 대어놓아야 한다.

숙식(지역번호 054)

달기약수터 부근에 닭요리 식당과 민박집이 즐비하다. 달기약수터 부근의 청송농촌 휴양 단지에 모텔이 몰려 있다. S모텔(873-0263), 코리아나모텔(872-2881) 등. 월외탐방지원센터 직전에 청송자연회귀마을 펜션(010-7641- 0123) 은 독채 펜션 3동을 운영한다. 요금은 비수기 주중 기준 3만(2인)~6만 원(4인) 선. 달기약수 부근의 식당들은 닭백숙, 요리백숙, 닭떡갈비 등을 낸다.
출처 | 월간산 581호
등록일 : 2018-03-22 11:21   |  수정일 : 2018-03-22 11:27
  1. 프린트하기 
  2. 기사목록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 리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맨위로
자유지성광장 마음챙김 명상 클래스

하단메뉴

개인정보 취급방침독자센터취재제보광고문의조선뉴스프레스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