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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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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웅장한 미국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글·사진 | 김광수 제로그램 전략기획팀 과장

미국 서부를 종단하는 4,286km의 트레일 종주 방법 총정리 가이드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acific Crest Trail은 미국 3대 트레일 중 하나로 멕시코 국경campo에서 캐나다 국경manning park까지 미국 서부를 종단하는 총 거리 4,286km(2,666마일)의 장거리 트레일이다. 완주까지 4~5개월이 걸리고,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야영 생활을 하며 걷는 극한의 도보여행이다. 필자는 2015년 PCT를 완주했으며, 매년 10명이 넘는 한국인들이 도전하고 있다.

시에라네바다와 캐스케이드산맥을 거쳐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3개의 주를 가로지르는 트레일이며, 가장 높은 지점은 시에라 구간의 포레스터고개(4,009m)다. 총 25개의 국유림과 7개의 국립공원을 통과하게 되고, 요세미티 구간에서는 그 유명한 ‘존 뮤어 트레일John Muir Trail(338.6km)과 겹치게 된다. 사람이 살지 않는 사막과 산악지역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환경에서 오는 어려움은 물론, 곰이나 퓨마, 방울뱀 등의 야생동물의 위협에도 노출되어 있다.

PCT에 도전하는 하이커의 수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며 종주 성공률은 60% 정도로, 매년 대략 500명 이하의 인원이 종주에 성공한다. 미국의 경우 PCT 종주자들을 트레커가 아닌 하이커Hiker라 부른다. 종주에 드는 비용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국내 하이커의 경우, 항공권을 포함한 전체 비용이 대략 600만 원에서 많게는 1,000만 원까지 든다.

PCT를 걷는 방법은 구간을 나눠 걷는 섹션 하이킹과 한 번에 완주를 목표로 하는 쓰루 하이킹,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총 4,286km에서 800km 이하의 거리를 섹션 하이킹한다면 별도의 퍼밋(허가증)이 필요하지 않지만, 그 이상 혹은 쓰루 하이킹을 목적으로 한다면 PCT협회(PCTA, pcta.org)에서 승인하는 퍼밋이 필요하다. 만약 이 퍼밋 없이 하이킹을 하다가 레인저의 불시검문에 걸린다면 트레일 밖으로 추방된다.

퍼밋을 신청하는 데는 별도의 수수료가 생기지 않지만 신청자의 자유의지에 따라 기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다만 시에라 구간의 휘트니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PCT 퍼밋을 신청할 때 별도의 ‘Mount Whitney Zone Permit’을 추가로 선택해야 한다. 이때 21달러의 비용이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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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4,418m의 휘트니산(Mt. Whitney)을 향하는 길. 흐린 날씨 때문에 이틀을 기다리고서야 그토록 바라던 정상 산행에 나설 수 있었다.

미국의 국유림과 국립공원에서 하이킹이나 캠핑을 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의 퍼밋이 필요하지만, PCT 퍼밋을 발급받은 상태라면 별도의 퍼밋을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한마디로 자유이용권인 셈이다. 단 해당 PCT 노선이 경유하는 국립공원에 한해서다.

퍼밋 신청일은 매년 2월경 해당 사이트에서 오픈되었으나 2017년의 경우 11월에 오픈되었다. 퍼밋은 각 일자별로 50명씩만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신청할 때 하이킹 시작일과 종료일을 선택하게 되는데, 꼭 그 날짜에 맞춰 시작하거나 끝을 내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여유 있게 기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PCT 준비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 비자발급이다. 미국은 무비자로 3개월까지만 체류할 수 있기에 완주까지 4~5개월 정도가 소요되는 PCT를 종주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비자가 필요하다. 만약 퍼밋이나 비용, 장비 등을 다 준비해 놓은 상태일지라도, 비자(B1, B2 관광비자)를 발급받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된다.

비자발급의 키포인트는 불법체류 가능성을 없애는 것이다. 필자는 주변에서 발급 대행 서비스를 받아야만 성공확률이 높다는 말에 거금을 들여 대행 서비스를 받을까 고민도 했지만, 스스로 해결했다. 해당 비자의 비이민 비자 온라인 신청서DS-160를 작성하고 비자 심사 인터뷰 날짜를 잡았다. 인터뷰 당일, 불법체류를 하지 않고 비자 기간 만료 전에 한국으로 돌아올 것을 증빙할 수 있는 재정 증명서(통장잔고 및 부동산 계약서 등)와 PCTA에서 승인한 퍼밋을 출력해서 가져갔는데, 필자가 운이 좋았던 것인지 담당 인터뷰어는 퍼밋만 보고는 몇 가지 간략한 질문을 하고 승인 도장을 찍어 주었다.

정작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 찍혀 있는 재정 증명서 서류는 거들떠보지도 않았고, “거길 왜 가려 하느냐? 얼마나 준비를 했냐? 올랐던 산 중에 가장 높은 산은 어디였냐?” 같은 질문을 했다. 단, 2017년 PCT를 준비하며 비자를 발급받은 국내 하이커 중에는 3번 만에 겨우 승인받은 사례도 있으므로, 인터뷰어의 재량에 따라 복불복일 수 있다.

관광/상용(B1/B2) 비자 발급 사이트(www.ustraveldocs.com/kr_kr/kr-niv-typeb1b2.asp)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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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 구간의 풍경. 고개를 이리저리 부지런히 돌려야만 다 볼 수 있는 드넓은 경치가 나타난다. 같은 듯 하면서 다른 풍경들 덕분에 걷는 내내 심심하지 않다.

PCT 종주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보급이다. 제때 식량을 보급 받지 못하면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구간구간 식량보급은 무척 중요하다. 식량보급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미국 현지에서 도움 준 분이 있었기에 필자는 현지에서 선택한 보급지로 미리 보내는 방법으로 식량을 보급받았다.

필자가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현지 조달이다. 일정의 변화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에 대부분의 미국 하이커들이 애용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으로 보급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미리 자신이 도착하고자 하는 지역에 식량을 조달할 수 있는 식료품점이나 마트가 있는지를 파악해야만 한다. 다음 보급지에 식량을 구할 곳이 없다면 그 전 보급지에서 식량을 준비해 해당 보급지로 보내야만 한다. 식량을 구할 수 없는 보급지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현지에서 식량을 조달할 경우,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는 것에 비해 약간 비싸지만 배송비를 생각하면 비슷하거나 더 저렴하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보급 방법이 있으며 먼저 완주한 한국인 선답자의 사이트에서도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히맨의 PCT 하이커 되기(https://brunch.co.kr/magazine/gopct) 참고, 퍼밋 신청 사이트(permit.pct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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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산 정상에 선 필자. 이틀을 기다렸다 오른 정상이었기에 기쁨은 이루 말 할수 없었다.

캘리포니아 남부

PCT에서 가장 길고 사막이 있는 구간이다. 크게 남부·중부·북부로 나눌 수 있다. 출발지인 남부는 캄포Campo부터 워커 패스Walker Pass까지 약 1,000km이다. 대부분이 사막지역인 남부는 대부분의 하이커가 PCT에 적응하기도 전에 뜨거운 태양과 부족한 물로 사투를 벌여야 하는 어렵고 힘든 지역이다. 사막 구간에서는 적게는 2~3L부터 많게는 6~7L의 물을 짊어지고 걸어야 한다. 물은 곧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기에, 무겁다고 줄일 수 없는 요소다. 때문에 식량과 물을 제외한 기본 배낭 무게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필자가 추천하는 식량을 제외한 기본 배낭 무게는 5~7kg이다. 불필요한 짐은 과감하게 빼고, 전체 배낭의 무게를 최대한 가볍게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사막의 열기를 견디고 누적된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보급지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일반 모텔을 이용하면 좋지만 비용 부담이 크다. 해당 보급지에 거주하는 트레일 엔젤이 있다면 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트레일 엔젤은 자기 집을 하이커들한테 내주고 숙식을 제공하는 사람들인데, 기본적으로 무료지만 이런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부를 하는 것이 좋다. 1박의 경우 10~20달러를 기부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돈을 내지 않는 하이커도 있다.

대표적인 트레일 엔젤은 빅베어시티의 ‘파파스머프Papa Smurf’, 아구아돌세의 ‘하이커 헤븐Hiker`s Heaven’, 하이커 타운Hiker Town 부근의 ‘카사 데 루나Casa de Luna’ 등이 있다.

사막구간을 지날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은 방울뱀과 옻나무Poison Oak, 독초인 푸들도그부시Poodle Dog Bush이다. 방울뱀은 특유의 소리로 구분할 수 있지만, 북미산 옻나무와 푸들도그부시는 생긴 모양을 알아야만 구분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파리가 세 잎으로 펼쳐 있는 옻나무는 만지기만 해도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한다. 가려움증, 수포, 발진까지 이어지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푸들도그부시는 산불이 난 자리에 무성하게 번지는 독초인데, 예쁜 보라색 꽃에 독을 가득 품은 두 얼굴을 지녔다. 피부에 닿기만 해도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한 수포를 일으키고, 일주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한 달 이상을 괴롭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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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중부

남부 구간을 지나면 하이시에라의 시작을 알리는 ‘케네디 메도우즈Kennedy Medows’에 이르게 된다. 중부 구간은 워커패스에서 그래니트 치프 와일더니스North of the Granite Chief Wilderness까지 약 800km이다. 개인적으로 힘들었지만 가장 아름답게 느꼈던 구간이다.

케네디 메도우즈는 힘든 사막구간을 끝낸 하이커들이 서로를 축하하는 곳이다. 영화 <와일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막을 지나 도착한 세릴을 위해 다른 하이커들이 박수를 쳐준 곳, 그녀의 배낭에서 불필요한 짐을 빼기 시작한 곳이 바로 케네디 메도우즈였다. 케네디 메도우즈부터 투올러미 메도우즈Tuolumne Meadows까지는 또 다른 유명한 트레일인 ‘존 뮤어 트레일John Muir Trail, JMT’과 80%가량 트레일이 겹친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휘트니산Mt. Whitney’을 오를 수도 있고, 휘트니산을 제외한 PCT의 가장 높은 지점인 포레스터고개를 지나게 된다. 전체 구간의 고도가 높기 때문에 이전 사막구간에서 볼 수 없었던 마모트나 곰 같은 야생동물과 마주칠 수 있다.

특히 곰과 마주칠 수 있기 때문에, 하이시에라 구간을 지날 때에는 곰통Bear Canister을 필수로 지니고 다녀야만 한다. 만약 레인저의 불시검문에서 곰통을 지니고 있지 않을 경우 즉각 트레일에서 퇴장해야 할 정도로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곰통은 트레일에서 대여할 수 있지만, 대여비용이나 구매비용이 비슷하기에 미리 구비해 케네디 메도우즈로 보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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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폭포주립공원에서 만난 폭포.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시원한 폭포를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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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션계곡(Evolution Creek)을 건너고 있다. 시에라의 만년설이 녹아 흐른다.

캘리포니아 북부

캘리포니아 북부 구간은 그래니트 치프 와일더니스에서 PCT의 중간지점Mid point을 지나 캘리포니아와 오리건주 경계까지 약 880km에 이른다. 많은 하이커들의 사랑을 받은 ‘원 파운드 버거One Pound Burger’가 있는 시에라 시티Sierra City, PCT의 중간지점을 지난 하이커들이 자축파티를 위해 들르는 마을인 체스터Chester, 웅장한 샤스타산Mt. Shasta 그리고 버니 폭포 주립공원Burney Falls Statepark 등이 유명하다.

다만 대부분의 하이커들이 캘리포니아 북부를 가장 재미 없는 구간으로 평가한다. 남부와 중부에 비해 풍경이 다소 지루하기 때문이다. 대신 길고 길었던 캘리포니아 구간을 지나 오리건 구간을 시작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기도 한다.
대부분의 트레일이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오리건 구간. 길이 평평해 힘들지 않아 산책하는 기분으로 매일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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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주

캘리포니아주를 지나 오리건주로 접어들면 PCT에서 가장 평평하다는 구간이 시작된다. 오리건과 캘리포니아의 주경계부터 ‘신들의 다리Bridge of Gods’가 있는 캐스케이드 록스Cascade Locks에 이르는 약 730km 구간이다. 평탄하고 길게 뻗은 트레일을 빗대어 오리건 하이웨이Oregon Highway라고도 하며, 실제로 오리건 챌린지Oregon Challenge라는 이름으로 많은 하이커들이 하루에 40~45마일씩 걸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오리건 구간을 끝내는 경쟁을 하기도 한다.

캘리포니아의 시에라 구간과는 다르게 웅장한 산보다는 울창한 숲으로 이뤄져 있어 이끼 낀 돌과 나무의 모습이 몽환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이후 캐스케이드산맥의 웅장한 후드산Mt. Hood과 북미에서 가장 깊은 호수인 크레이터 레이크Crater Lake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날 수 있다. 쉘터 코브 리조트Shelter Cove Resort, 엘크 레이크 리조트Elk Lake Resort 등 휴양지들이 많아 보급은 물론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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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을 알리는 표식이 주변 곳곳에 있어 길을 찾아 헤매는 일이 거의 없다.

워싱턴

PCT의 마지막 구간이자 전 구간에서 가장 비가 많이 오는 곳이다. 캐스케이드 록스에서 신들의 다리를 건너면서 시작되며 PCT 종착지인 ‘모뉴먼트78Monument 78’까지 약 810km이다. 캐나다 국경을 지나 12km를 더 걸으면 닿는 매닝 파크Manning Park가 종착지이지만, 대부분의 하이커들은 모뉴먼트78에서 트레일을 끝낸다. 오리건 구간과 달리 표고차 큰 여러 개의 고개를 넘어야 하기에 시에라 구간과 비슷한 면이 있다. 시에라 구간의 웅장함과 오리건 구간의 울창함을 모두 지니고 있는 것이 워싱턴 구간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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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의 마지막 구간인 워싱턴 주로 넘어갈 쯤엔 시기상 가을로 접어든다. 이전과는 다른 현란한 색감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대부분의 하이커들이 워싱턴 구간으로 접어드는 시기가 8월 중순에서 9월 초이다. 이때 PCT 하이커들을 격려하기 위한 2박 3일간의 행사인 ‘PCT DAYS’가 캐스케이드 록스에서 열린다. 그동안의 노고를 함께 치하하며, 얼마 남지 않은 트레일의 끝을 위한 축배를 든다. 대부분 여흥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변덕스러운 워싱턴 구간을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기도 한다. 시기적으로는 가을이지만 실제로는 겨울과 마찬가지로 기온이 떨어지고 눈까지 오기 때문에 가능한 10월이 되기 전에 트레일을 끝내는 것이 좋다. 10월로 접어들면 눈 속에서 추위는 물론 러셀을 해야 하는 힘겨운 사투를 벌여야 한다. 힘든 구간인 만큼 웅장한 레이니어산Mt. Rainier을 보며 걷는 트레일 풍경은 가히 장관이다.

 mini info

남부구간 주요 보급지

워너 스프링스(Warner Springs, 110마일) -> 아이들 와일드(Idyllwild, 180마일) -> 빅베어 시티(Big Bear City, 276마일) -> 라이트우드(Wrightwood, 366마일) -> 아구아 돌세(Agua Dulce, 455마일) -> 모하비(Mojavi, 564마일) or 테하차피(Tehachapi, 566마일) -> 레이크 이사벨라(Lake Isabella, 653마일)

중부구간 주요 보급지

케네디 메도우즈(Kennedy Meadows, 702마일) -> 인디펜던스(Independence, 788마일) or 론 파인(Lone Pine, 788마일) or 비숍(Bishop, 788마일) -> 뮤어 렌치(Muir Ranch, 857마일) -> 비비알(VVR, 878마일) -> 레즈 메도우즈(Red`s Meadows, 906마일) or 맘모스(Mammoth, 906마일) -> 투올러미 메도우즈(Tuolumne Meadows, 942마일) -> 노스 케네디 메도우즈(North Kennedy Meadows, 1,018마일) -> 레이크 타호(Lake Tahoe, 1,094마일)

북부구간 주요 보급지

시에라 시티(Sierra City, 1197마일) -> 벨든(Belden, 1289마일) -> 체스터(Chester, 1335마일) -> 올드 스테이션(Old Station, 1381마일) -> 버니 폭포 주립공원(Burney Fall State Park, 1423마일) -> 카스텔라(Castella, 1506마일) -> 에트나(Etna, 1605마일) -> 시아드 벨리(Seiad Valley, 1662마일)

오리건 구간 주요 보급지

애쉬랜드(Ashland, 1727마일) -> 크레이터 레이크(Crater Lake, 1834마일) -> 쉘터 코브 리조트(Shelter Cove Resort, 1912마일) -> 빅 레이크 유스 캠프(Big Lake Youth Camp, 2001마일) -> 벤드(Bend, 2007마일) -> 팀버라인 롯지(Timberline Lodge, 2107마일)

위싱턴 구간 주요 보급지

화이트 패스(White Pass-Packwood, 2303마일) -> 스노퀄미 패스(Snoqualmie Pass, 2402마일) -> 스티븐스 패스(Stevens Pass-Skykomish, 2476마일) -> 스테헤킨(Stehekin, 2580마일) -> 레이니어 패스(Rainy Pass-Mazama & Winthrop, 2599마일)
출처 | 월간산 580호
등록일 : 2018-02-12 09:31   |  수정일 : 2018-02-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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