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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서킷에서 만나는 토롱 라 고개

글 | 박정원 월간산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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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같은 히말라야 ‘토롱 라 고개’…
상상의 나래만이라도 펼쳐 다가 가보길

 
우주는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 인간이 알지 못하는 생명체가 과연 살고 있을까? 항상 하늘을 보면서 무심코 지나친다. 하지만 우주 성운을 보는 순간 다시금 떠오른다. 과연 저 속에는 무엇이 있을까 라고. 그 우주와 가장 가까운 곳이 산이다. 그래서 히말라야를 지구의 지붕이라 부른다. 에베레스트는 그 지붕의 끝지점이다. 우주의 성운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서킷에서 만나는 토롱 라 고개Thorong La Pass는 마치 우주의 블랙홀을 연상케 한다. 인간이 우주 속으로 빠져드는 듯하다. 정말 한번 빠져볼까.

자, 손을 잡고 우주로 향해보자. 비록 몸은 갈 수 없지만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쳐보자.

그 상상의 나래를 현실화 시킬 수 있는 힘이 꿈이다. 그 꿈을 몸소 실천하는 이들이 산악인이다. 도전하는 자만이 성취할 수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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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ga Gordiienko-Schindler Spit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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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erhorn-Hanjo S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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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slu restricted area-Anton Yankov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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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rahorn-Wojciech Kruczyns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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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 Dablam-Lorenzo Caccia

태초에 자연이 있고, 그 다음에 인간이 나왔다. 인간과 자연은 결코 둘이 아니다. 동양의 자연관이다. 동양에서 인간은 항상 자연과 동일체로 인식하지만 서양은 자연을 이용의 객체로 인식한다. 동서양 자연을 보는 관점의 차이다. 자연은 결코 인간의 정복대상이 아니다. 인간은 자연의 품에 안겨 살아간다. 산자수명山紫水明은 동양의 대표적인 자연관이다. 북극의 오로라도 동양의 자줏빛 경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 물에 비친 오로라는 산자수명, 그 자체다.
출처 | 월간산 580호
등록일 : 2018-02-09 09:07   |  수정일 : 2018-02-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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