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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서 만나는 고대(古代) - 로마

글 | 배진영 월간조선 기자

▲ 고대 로마의 메인스트리트였던 포로 로마노. 기둥만 남은 사르투누스신전(오른쪽) 맞은편에 보이는 삼각지붕의 갈색 건물이 로마 원로원이 있던 곳이다.
로마에서는 어디를 둘러봐도 고대(古代) 유적이다. ‘뭐 이런 도시가 다 있나?’ 싶을 정도다. 자동차들이 꼬리를 무는 베네치아광장에서 고개를 돌리면 포로 임페리(황제들의 광장)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2세 공원 안에 있는 로마시대 저택터에서 고양이들이 놀고 있다.
  포로 임페리 길 건너에는 로마시대의 메인스트리트였던 포로 로마노가 보인다. 로마 중심가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2세 거리를 따라 걷다 보면 갑자기 로마시대 신전(神殿)터를 만난다. 명품점들이 늘어선 코로소 거리를 따라 걷다 골목길로 접어들면 로마제국을 연 아우구스투스의 영묘(靈廟)가 나타나고, 옛 성벽의 절단면에 기대어 들어선 중세의 민가들을 만난다. 고대와 중세, 현대가 도시 어느 곳에서나 자연스럽게 만나는 도시, 그래서 로마는 ‘영원(永遠)의 도시’다.⊙
 
로마의 중심도로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2세 거리에 있는 로마시대 신전터.

콘스탄티누스 세례당.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세례를 받는 모습을 그린 벽화를 배경으로 결혼식이 열리고 있다.

라테라노에 있는 ‘계단성당’. 예수가 본디오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은 예루살렘의 로마총독부에서 성(聖)헬레나(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어머니)가 뜯어 온 것이라고 한다.
기도하면서 무릎걸음으로 계단을 다 오르면 죄(罪)가 사(赦)해진다고 한다.
등록일 : 2017-08-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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