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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소비자들은 무엇을 사고 어떻게 변할까? 『2019 대한민국 트렌드』

글 | 조선pub 편집팀 2018-11-21 10:07

2019년 앞으로 소비자들은 무엇을 살까? 신간 <2019 대한민국 트렌드>에서는 2019년의 소비 트렌드는 변화가 되는 ‘공간’에 주목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사람들의 변화는 자신이 속한 영역에서 그 대상과의 관계를 통해 드러나고 발견되기 때문이다.
 
최근 3년간 대중 소비자들은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권을 극대화하고자 하고 있다. 이제 사람들은 단순히 타인과 덜 교류하는 차원을 넘어 완벽히 혼자서 삶을 재구성하려고 한다. 자신이 통제 가능한 공간에서만 생활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이전과 같이 불안해하거나 외로워하지 않는다.
 
2018년 사람들이 가장 자주 경험한 감정은 ‘귀찮다’라는 감정이다. 이는 ‘개인의 삶에 대한 통제권 강화’의 관점에서 볼 때 유의미하게 들여다 볼만한 감정이다.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있어도 ‘자신의 문제’가 아니면 이러한 문제를 귀찮아한다. 내 문제가 아니면 번거롭게 느끼는 것이다.

“나의 일·시간·생활공간·삶은 내가 통제한다”
완벽하게 혼자서, 자신의 삶을 재구성하다.
 
결국 1인 체제의 나비효과는 소비 축소와 함께 개인공간을 확대하는 것으로 연결된다. 새로운 경험도 유튜브로 대리만족하는 유튜브홀릭이 되며,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 불편해 ‘인간관계 리셋’을 원한다. 억지로 유지하는 인간관계는 사라지게 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쓰고, 경제활동을 하고 싶어하는 경향은 직장까지 연결되어 회사가 개인을 통제하기 어려운 시대가 된다.
 
모든 사회적 이슈는 ‘내가 개입되어 있거나’ 혹은 ‘관심이 없거나’ 둘 중 하나가 될 뿐이다. <2019 대한민국 트렌드>에서는 1인 체제가 불러온 통제 가능성의 관점으로 큰 흐름을 보고 있다.
 
2019 대한민국 트랜드 l 한국경제신문 l 352쪽 l 16000원
등록일 : 2018-11-21 10:07   |  수정일 : 2018-11-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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