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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장면으로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는, 박정희 전기의 결정판

탄생 100주년으로 돌아보는 박정희 100장면 (문갑식 김성동 오동룡 배진영 이상흔 저 | 월간조선 펴냄)

글 | 이상흔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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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수사원(飮水思源)이라 했던가? 우리 현대사에서 ‘물을 마시면서 그 근원을 생각한다’는 이 말이 적용되어야 할 인물이 있다면 건국(建國)의 국부(國父) 이승만과 근대화의 국부 박정희 이 두 사람일 것이다. 현재 우리가 누리는 풍요는 100년 전에 한 가난한 농가(農家)에서 태어난 박정희라는 인물 덕분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대한민국의 이런 풍요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정작 후손들에게 풍요를 물려준 당사자는 여전히 ‘독재자’ ‘친일파’라는 틀 속에 갇혀 있다는 데서 이 나라의 정신적 혼란과 비극이 시작된다. 한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자기 나라의 위대한 인물을 제대로 기릴 줄 알아야 한다. 《월간조선》은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자학사관’과 ‘정신적 아노미 현상’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하에 그의 일생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겠다고 결정했고, 이 책을 펴냈다.
 
  문갑식 《월간조선》 편집장은 이 책의 서문에서 우리가 박정희 대통령이 남겨 놓은 유산(遺産)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다섯 가지를 다음과 같이 꼽았다. 첫째, 우리 역사상 ‘우리도 잘살 수 있다’는 희망과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한 리더십은 박정희뿐이다. 둘째, 우리 역사상 국민 전체를 신바람나게 만들어 절대 빈곤의 울타리를 허물게 만든 유일한 지도자가 바로 박정희였다. 셋째, 북한이 핵폭탄과 핵 미사일로 국민들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이 시대야말로 ‘박정희식 자주국방’을 복습하고 한민족의 생존을 고찰할 필요가 있다. 넷째, 비록 가난했지만 열강들에 둘러싸였으면서도 자주(自主)·자립·자존 의식을 잃지 않았던 사람이 바로 박정희다. 다섯째, 박정희 시대를 흔히 독재, 반 민주화의 시대로 낙인 찍는 것이 오래전부터 유행이 됐다. 그 틈을 비집고 종북·좌익 세력은 지금도 대한민국을 왼쪽으로 틀어 적화(赤化)하려는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다. 이제야말로 ‘한국적 민주주의’가 무엇인가를 복습할 필요가 있다.⊙
 
[월간조선 2017년 3월호 / 글=이상흔 월간조선 기자]
등록일 : 2017-03-17 09:44   |  수정일 : 2017-03-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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