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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무더위 시원하게 날려줄 영월 동강뗏목축제 개막

글 | 전범준 여성조선 기자 2019-08-01 11:25

▲ 8월 8~10일 영월군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 이벤트 등이 함께하는 ‘동강뗏목축제’가 열린다.
바캉스 시즌이 절정을 맞고 있는 요즘, 올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줄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강원도 영월군이 정답이 될 수 있다. 8월 8~10일 영월군에서 ‘동강뗏목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영월군을 가로지르는 동강 둔치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며, 강원랜드가 후원한다.
 
8월 3일부터 동강워터파크 개장, 운영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동강뗏목축제는 과거 영월군의 주요 운송 수단이었던 동강 뗏목을 새로운 레저 문화로 재현하는 축제다. 대표 행사인 ‘뗏목 시연’과 ‘동강 퓨전뗏목 만들기’를 비롯해 ‘맨손 송어 잡기’ ‘다슬기 잡기’ ‘래프팅’ 등 시원한 수중 행사와 유명 가수가 출연하는 ‘동강뮤직파크’ 콘서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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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뗏목을 만들어 선보이는 경연 대회 ‘동강 퓨전뗏목 만들기’.

본 축제가 열리기 전 8월 3일 동강 둔치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 등으로 구성된 ‘동강워터파크’가 여름 피서객을 맞는다. 특히 대형 워터슬라이드는 길이 약 90m로 시원하게 동강 속으로 입수할 수 있어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만하다. 동강워터파크는 8월 3~7일 오전 10시~오후 6시, 8월 8~10일 오전 10시~오후 8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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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에는 과거 영월군 조상들이 뗏목을 타고 한양까지 목재를 나르던 것을 재현하는 ‘뗏목 시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일인 8월 8일 오후 6시 행사장 주무대에서는 대표 행사인 ‘뗏목 시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과거 영월군 조상들이 뗏목을 타고 한양까지 목재를 나르던 것을 재현하는 행사다. 영월군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뗏목을 타고 동강을 가로질러 축제 행사장까지 오는 모습을 선보인다.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는 ‘동강 퓨전뗏목 만들기’는 8월 9~10일 동강 둔치 행사장에서 열린다. 총 500만원의 상금이 걸린 경연 대회로 전국적으로 가족, 친구, 직장동료, 사회동호인 등이 다양하게 팀을 이뤄 참가한다. 각 팀은 다양한 개성과 주제의 뗏목을 만들어 경연을 벌이는 데, 지난해에는 부산에서 참가한 팀이 거북선을 접목한 독특한 뗏목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위 시원하게 날려버릴 동강 물총축제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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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동강뗏목축제에는 ‘신촌물총축제’를 영월군에서 재현하는 ‘동강 물총축제’가 처음으로 막을 올린다.

 
동강뗏목축제 현장에는 부대행사가 풍성하게 열려 즐거움을 더한다. 올해는 특히 매년 여름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열리는 ‘신촌물총축제’를 영월군에서 재현하는 ‘동강 물총축제’가 처음으로 막을 올린다. 참가자들은 별도로 마련된 동강 물총축제 경기장에서 팀을 이뤄 팀의 대장을 구하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물총 싸움을 즐긴다. 8월 8~10일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에 열린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수상보트 줄다리기’도 놓치면 아쉬울 이벤트. 줄로 연결된 보트를 타고 노를 저어 줄다리기를 하는 이색 대회다. 전국에서 참가 신청한 총 96명, 16개 팀이 8월 9~10일 동강워터파크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체험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맨손 송어 잡기’는 동강에 마련된 송어 잡기 체험장에서 직접 송어를 잡아보는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동강 하면 유명한 다슬기를 직접 잡아볼 수 있는 ‘다슬기 잡기’ 체험도 준비된다. 이밖에도 래프팅, 카누, 패러글라이딩 체험 등 다양한 레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뜨거운 낮, 동강에서 다양한 경연 대회와 체험을 시원하게 즐겼다면 밤에는 흥겨운 공연이 열리는 ‘동강뮤직파크’가 기다린다. 8월 8일 오후 8시에는 개막 행사로 장윤정, 강진, 박서진 등 인기 가수가 무대에 오르는 특집 콘서트가 열리며, 9일 오후 6시에는 인기 유튜버 고퇴경과 함께하는 ‘랜덤플래이댄스’가 막을 올린다. 10일 오후 5시에는 강원 지역 청소년들이 출연하는 ‘청소년 동강 댄스가요제’가, 오후 8시에는 하현우, 울랄라세션 등의 인기 가수가 함께하는 ‘동강 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 10일 오후 10시에는 불꽃놀이가 열려 동강뗏목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문의 영월문화재단 (033)375-6353
등록일 : 2019-08-01 11:25   |  수정일 : 2019-08-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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