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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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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총리가 노진혁 선수에 박수를 보냅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프로야구 NC 구단 노진혁 선수를 칭찬하는 글을 포스팅했다. 다음은 전문.

글 | 황교안 전 국무총리

▲ 경기 펼치는 NC 노진혁 / photo by 뉴시스
“노진혁을 칭찬합니다”
오늘 아침 신문을 읽다가 보니 기사 하나가 눈에 띄는군요.
“얼떨결에 뛴 노진혁, 홈런 두 방 4타수 4안타”
 
 지금 진행되고 있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에 참여하고 있는 NC 구단 노진혁 선수에 대한 기사입니다. 어제 경기에서 수비에 불안을 보인 다른 선수 대신에 교체 출전했다가 홈런 2방 등 혁혁한 성적을 내고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는 기사 입니다.
 
한 번의 성과로 모든 것을 평가할 수는 없지만, 교훈은 얻을 수 있습니다. 노선수가 얼떨결에 뛰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훈련과 준비 없이 하루에 홈런 두 방, 4타수 4안타를 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요. 노선수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맹훈련을 생각하며, 칭찬하고 싶습니다.
 
더욱이 그는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던 선수였다는데 결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했고, 오늘의 성과를 낸 것입니다. 부단한 훈련과 노력의 결과겠지요. 어려움 속에서도 “할 수 있다”는 각오로 지속적으로 노력했고 실력을 쌓아, 때가 되자 결과를 낸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더욱 격려하고 싶군요. 역시 말보다 실력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게 됩니다.
 
저도 국정을 맡아 봉직하면서 “역량”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한 바 있습니다. 소통과 함께 역량을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말을 그럴 싸 하게 해도, 진정성과 역량이 없으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없는 것이지요. 특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두 말할 나위도 없겠지요. 시간이 지나면 결국 공과(功過)가 드러날 것입니다. 그럴 듯한 말보다는, 역량을 키우고 진정한 협력을 통해 성과로 국민들께 기쁨을 드리는 나라가 되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28세 청년, 노진혁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본 칼럼은 칼럼니스트 개인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등록일 : 2017-10-12 12:21   |  수정일 : 2017-10-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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