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메뉴

칼럼 | 문화
  1.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기사목록 
  2. 글자 작게 하기글자 크게 하기

[팝스 잉글리시]
그래미상 5관왕에 오른 아델의 ‘헬로(Hello)’

글 | 신용관 조선pub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지난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영국 가수 아델(Adele)이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노래상, 팝 솔로 퍼포먼스, 팝 보컬 앨범상 등을 받으며 5관왕에 올랐다.

 
본문이미지
그녀는 수상 소감에서 “비욘세에게 많은 영감을 받는다. 어머니로 삼고 싶다”며 비욘세에 대한 존경을 표했고, 마지막 상인 올해의 앨범상 수상에서는 눈물을 쏟았다. 이날 만삭의 몸으로 무대에 오른 비욘세는 어반 컨템포러리 앨범상, 뮤직비디오상 등 2개 부분에서 상을 받았다.
 
아델에게 그래미 5관왕의 영광을 안긴 앨범 <25>는 미국에서 발매 첫 주에 340만 장이 팔려나가는 기염을 토했던 음반이다. 이 앨범에 실린 ‘헬로(Hello)’는 신곡이 나오고 87일 만에 유튜브 10억뷰를 넘기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Hello
 
Hello, it's me
여보세요, 나에요.
I was wondering if after all these years,
난 궁금했어요. 이렇게 수년이 지난 뒤에도
You'd like to meet, to go over everything
당신이 다시 만날, 다시 시작할 생각이 있는지.
They say that time's supposed to heal ya
사람들은 시간이 치유해 준다고들 하지만
But I ain't done much healing
하지만 나는 별로 치유되지 않았어요.
 
Hello, can you hear me?
여보세요, 듣고 있어요?
I'm in California dreaming about who we used to be
난 우리가 예전에 어떤 사람이었는지 꿈꾸며 캘리포니아에 있어요.
When we were younger and free
우리가 더 젊고 자유로웠던 그때.
I've forgotten how it felt before the world fell at our feet
난 잊고 있었어요. 세상이 우리 발밑에 있다고 느끼던 기분이 어땠는지를.
There's such a difference between us and a million miles
우리 사이에는 그렇게 차이가 있어요. 백만 마일만큼이나.
 
Hello from the other side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Hello
I must've called a thousand times to tell you
당신에게 말하기 위해 셀 수도 없이 전화했을 거예요.
I'm sorry, for everything that I've done
지금껏 내가 한 모든 일에 대해 미안하다고.
But when I call you never seem to be home
하지만, 내가 전화할 때 당신은 집에 없는 듯했어요.
 
○ ‘go over something’은  ‘~을 점검(검토)하다’, ‘거듭 살피다’의 뜻이다.
Go over your work before you hand it in.
과제물을 제출하기 전에 점검을 해라.
He went over the events of the day in his mind.
그는 마음속으로 그날 있을 행사들을 거듭 살펴보았다.
 
○ who we used to be는 who we have been과 같은 의미로 ‘예전에 우리가 어땠었는지’를 뜻한다.
You are not like you used to be. 너는 이제 예전의 네가 아니다.  
 
참고로 ‘used to’와 ‘be used to’는 구분해서 써야 한다.
‘used to do sth’은 과거에는 정기적으로 일어났거나 사실이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은 일에 대해 쓴다.
I used to smoke, but I gave up a couple of years ago.
내가 예전에는 담배를 피웠지만 두어 해 전에 끊었다.
‘be used to sth’은 자기에게 이미 익숙해서 더 이상 새롭거나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는 일에 대해 쓴다.
We’re used to the noise from the traffic now.
우리는 이제 차량 소음에 익숙해졌다.
 
 
 
<본 칼럼은 칼럼니스트 개인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등록일 : 2017-02-15 16:22
  1. 프린트하기 
  2. 기사목록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칼럼니스트 사진

신용관 조선pub 기자


독자 리뷰는 로그인 하신 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맨위로

하단메뉴

개인정보 취급방침독자센터취재제보광고문의조선뉴스프레스인스타그램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