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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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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UN 연설...세계 여성의 날, 주목할만한 장면 3 가지

글 | 유슬기 조선pub 기자   디자인 | 염세련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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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앤 해서웨이, UN 연설 ‘육아휴직은 모두에게 긍정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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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레미제라블> 등으로 알려진 배우 앤 해서웨이가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UN에서 연설을 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세계여성의 날 UN 연설회장에서 그는 육아 유급 휴직 등 여성 인권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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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는 지난 해부터 UN 친선 대사로 활동 중이다. 작년 6월 엄마가 된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연설을 진행했다. “여성이 가정과 가족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아버지를 소외시키고 어머니에게 더 부담을 주는 일”이라며 “육아 휴직은 일을 쉬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긍정적인 행동 양식을 수립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2. 1908년 미국: ‘빵과 장미’ VS 2017년 한국: ‘3시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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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은 UN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했다. 1908년 미국의 여성 섬유노동자 1만 5천여 명이 대규모 시위를 연 것이 계기가 됐다. 이 날을 상징하는 것은 ‘빵과 장미’다. 빵은 저임금에 시달리던 여성들의 ‘생존권’을 의미하는 것이며 장미는 투표 등의 ‘참정권’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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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8일 ‘3시 스톱’ 퍼포먼스가 있었다. 한국여성의 평균 임금은 남성의 64%다. 회계컨설팅업체 PwC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 회원국 중 33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여성경제활동 지수 2017' 보고서에 따르면 남녀 간 임금 격차는 한국이 가장 컸다. 오후 3시부터는 사실상 무급으로 일하고 있는 것과 다름없다는 의미다.

 
3. OECD 에서 가장 두꺼운 유리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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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날 행사에 참석한 대선후보들_사진_뉴시스

한국은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발표한 유리천장 지수에서 25점을 기록했다. 전체 평균은 56점으로 한국은 OECD 조사 대상 29개국 가운데 최하위권이다. 올해 주요 대기업에서 승진한 임원 중 여성은 2.4%다. 기업평가기관 CEO스코어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30대 그룹 중 18개 그룹을 분석한 결과, 전체 임원 승진자 1517명 가운데 여성은 3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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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8일 월스트리트에 세워진 '겁없는 소녀상'

이 중 부사장급 이상은 없었다. 전무급은 3명이었는데 조미진 현대차그룹 전무와 장선윤 롯데호텔 전무,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등이다. 이 중 장선윤 전무와 조현민 전무는 오너가의 일원이다. 기업 중 여성 임원 승진자 비중이 높은 그룹은 신세계, CJ, 현대백화점, 롯데 순이다.
<본 칼럼은 칼럼니스트 개인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등록일 : 2017-03-10 08:42   |  수정일 : 2017-03-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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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  ( 2017-03-11 )  답글보이기 찬성 : 1 반대 : 1
전세계가 ㅄ취급하는 앤hatehaway를 쳐빨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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