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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실내체육시설 아동·청소년 9인 이하 영업 허용

외국인이 뽑은 한식 1위는 '치킨'

글 | 박새롬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2021-01-11 15:56

▲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합 금지 조치가 내려진 수도권 내 체육시설의 운영이 8일부터 조건부로 허용됐다. 어린이들은 수영장과 축구 교실 등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갈 수 있게 됐다. 사진=연합뉴스

◇외국인이 뽑은 한식 1위는 '치킨'

간장치킨과 양념치킨 등 '한국식 치킨'이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식(韓食) 1위에 올랐다. 농림축산부는 지난해 8~9월 해외 주요 16개 도시 현지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진행한 '2020년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한식은 한국식 치킨(13.3%)으로 나타났다. '한식의 대명사'로 불리는 김치(11.9%)와 비빔밥(10.3%)이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 음식을 먹어본 외국인들이 가장 자주 먹는 음식은 김치(33.6%)였다. 김치는 가장 좋아하는 메뉴와 싫어하는 메뉴에서 모두 상위권에 올라 호불호(好不好·좋고 싫음)가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싫어하는 우리 음식 1위는 소주 등과 같은 한국식 술이었다. 한편 한식 인지도와 만족도는 중국과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높았고, 일본과 이탈리아에서 가장 낮았다.

◇수도권 실내체육시설 아동·청소년 9인 이하 영업 허용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합 금지 조치가 내려진 수도권 내 체육시설의 운영이 8일부터 조건부로 허용됐다. 어린이들은 수영장과 축구 교실 등 모든 실내체육시설에 갈 수 있게 됐다.

지난해 12월 8일 수도권 거리 두기 2.5단계 격상 이후 실내체육시설 운영은 금지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겨울 방학 중 돌봄 공백이 커질 것을 우려, 지난 4일부터 태권도·검도·합기도장 등 7개 업종에 동시간대 9인 이하 인원만 입장하는 조건에 한해 운영을 허용했다. 하지만 아동과 학생을 대상으로 교습을 하는 축구교실 등에서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중대본은 앞서 허용된 7개 업종과 같은 조건으로 모든 실내체육시설이 문 열 수 있도록 했다. 이제 19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은 헬스장이나 줄넘기 교실, 축구교실 등을 밤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성인은 이 같은 체육시설을 여전히 이용할 수 없다.

◇전국적 폭설에 '눈썰매' 품절 사태

최근 전국 곳곳에 예년보다 많은 양의 눈이 내리면서 온라인 쇼핑몰에서 눈썰매가 동나고 있다. 8일 12시 기준 롯데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핑크퐁 아기상어·뽀로로·포켓몬 등 인기 캐릭터가 그려진 아동용 눈썰매가 모두 품절됐다.

온라인 쇼핑몰 쿠팡에서도 주문 폭주로 인한 공급물량 부족으로 대부분의 눈썰매 제품이 입고 지연된 상황이다. 빠르면 2주, 대개는 2월 초까지 한 달 가까이 기다려야 받을 수 있다. 올해 1월 1일부터 6일까지 롯데마트의 눈썰매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배 이상 늘어났다. 이마트에서 올해 들어 팔린 눈썰매는 지난해 판매량의 4배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 업계는 "폭설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으로 스포츠 시설 이용이 제한된 데 따른 현상"으로 보고 있다.


등록일 : 2021-01-11 15:56   |  수정일 : 2021-01-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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