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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의 숨겨진 아들 김현, 김성은으로 개명하고 김정은에 충성 맹세

글 | 김설송 자유북한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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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가계도(나이는 2013년 기준). 김일성의 숨겨진 아들로 알려진 김현은 최근 '김성은'으로 개명하고 김정은에게 충성을 맹세했다고 한다.

김일성의 숨겨진 아들이자 김정은의 숙부인 김현(46)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숙청된 것으로 알려져 있던 김현이 최근 김정은에게 충성을 다짐하면서 이름마저 김성은으로 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월 23일 평양의 한 고위 소식통은 자유북한방송과의 통화에서 "최근 김정은이 고모부 장성택을 숙청하고 고모인 김경희를 감금하는 등 패륜과 탄압을 일삼고 있어 김정일의 이복동생들이 매우 불안에 떨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의 숨겨진 아들로 전해진 김현이 최근 김정은에게 ‘원수님을 보위하는 성새가 되고 방패가 되겠다’는 맹세의 글을 올렸다고 한다. 그가 이름을 김성은(金城恩)으로 바꾼 것은 성새가 된다는 의미에서 '성'자와 김정은의 '은'자를 딴 것이라고 소식통은 설명했다.

문제의 김현(김성은)은 1971년생으로 김일성과 그의 안마를 전담했던 제갈 성을 가진 여성 사이에 태어나 1988년~1991년까지 평양외국어대학 일본어과에서 교육을 받았다.  이후 장성택의 집에서 살면서 '장현'이라는 이름으로, 1994년부터 평양외국문도서출판사 일본어 번역과 과장을 지냈으며 2000년 김정일이 김현의 외교적 수완과 능력을 인정하면서 다시 김현으로 부르도록 했고, 그를 총애하기 시작했다.
현재 김성은은 북한 외무성 일본 담당 부서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한 소식통은 "한때 김일성의 아들로 대우받으면서 김현이 최고 존엄에 도전할 수 있는 대상으로 김정일에게 낙인돼 따돌림을 당했고, 심각한 정신이상 증세를 보였지만, 지금은 숙청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김정은에게 충성맹세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더하여 "최근에는 김현의 이복형인 김평일과 김정은의 이복 누나인 김설송도 정치무대에서 한발 물러서 숙청에 대한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한 소식통은 "이런 평양의 흐름과는 정 반대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남한의 대통령 하야운동은 참 대조적이다"는 주장도 폈다. 
 
등록일 : 2016-11-23 11:56   |  수정일 : 2016-11-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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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 2016-11-25 )  답글보이기 찬성 : 11 반대 : 2
色鬼 신나겠다. 2500만 부하 6만m2 앞 마당 10만m2 바다 물려 받은 dna. dna 가지려면 이쯤 되야지 남반부 어중이 떠중이들 dna 자랑하는 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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