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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생활방식으로 자리한 ‘채식’, ‘비거니즘(veganism)’

글 | 시정민 조선pub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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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채식’은 유행을 넘어 생활의 한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6년 독일 채식 협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독일 채식주의자는 약 8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9% 추정되며 이 중 비건은 약 130만 명으로 파악됐다.
 

채식 시장은 독일 식품 시장의 가장 큰 트렌드로 특히 20~30대 여성의 비중이 높다. 지난해 독일 연방통계청 및 독일 채식 협회 발표에 따르면, 매년 평균 15% 이상 독일 채식 시장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2015년 채식 식품 시장 규모는 4억 5400만 유로(한화 약 5530억)로 전년대비 약 26% 증가했다.
 

비건 로드 ‘쉬벨바이너’
 

베를린 쉬벨바이너에는 170여 곳 이상의 비건 레스토랑, 두유를 판매하는 10여 곳 이상의 카페, 230여 곳의 비건 베이커리, 10여 곳의 비건 식료품, 화장품 숍이 즐비해 ‘비건 로드’로도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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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로드를 대표하는 매장은 ‘비건즈(Veganz)’다. 이미 유럽 내 10개 매장을 보유했고, 모든 제품을 ‘비건’ 제품으로 채운 것은 이곳이 처음이다.
 

2011년 문을 연 비건즈에서는 육류와 생선류를 대체하는 콩 단백을 주원료로 한 돈가스, 소시지, 동그랑땡 등의 고기 대체 가공식품을 비롯해 수천 가지가 넘는 채식주의 식품을 판매한다. 식음료뿐만 아니라 화장지, 세제 등도 구비돼 있다.
 

채식 슈퍼마켓 근처에 자리한 쌀, 두유로 만든 디저트를 판매하는 ‘구디즈카페(Goodiescafe)’, 면, 코르크, 재활용 재료를 이용해 만든 비건 의류와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디얼굿즈(Deargoods)’도 인기다.
 



 


등록일 : 2017-04-06 11:44   |  수정일 : 2018-02-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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