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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우리 아이 피부 지키는 올바른 자외선차단제 사용법

여름은 자외선과 더위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아이를 위한 올바른 자외선차단제 사용법을 알아보자

글 | 강부연 여성조선 기자

 
 
1 제품 성분 확인은 기본
제품 뒷면에 적힌 모든 성분의 이름과 효과는 알지 못해도 유해성분은 미리 알아두고 제품을 고를 때 확인하도록 한다. 파라벤, 인공색소, 인공향료, 광물성 오일, 스테로이드, 알코올, 탤크 등이 들어간 제품은 피한다. 

2 귀 뒤나 목 부분도 놓치지 말 것
자외선차단제는 겉으로 드러나는 거의 모든 피부에 바르는 것이다. 손등이나 목, 귀, 턱의 아랫부분 등을 빼먹기 쉬운데, 귀나 목은 자외선에 의해 피부암이 자주 발생하는 부위 중 하나다. 잊지 말고 노출된 부분 전체에 발라주자.

3 데일리 차단제라면 SPF30이 베스트
차단 지수가 높으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데일리 지수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실질적으로 아이는 SPF15 정도면 일상생활을 하는 데 적당하지만, 햇볕이 강한 여름에는 SPF30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단,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거나 바닷가 등 바캉스 시즌에는 SPF50을 사용해 자외선을 완벽하게 방어해야 한다. 

4 개봉 후 6개월 이내에 사용
아이용 자외선차단제는 개봉 후 평균 6개월 이내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년이 지난 제품은 과감히 버린다. 오래된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 차단 성분이 파괴되어 있거나 오일류가 산패했을 가능성이 있다. 

5 화학적 차단제보다는 물리적 차단제
화학적 차단제는 피부 속에 흡수되어 자외선이 침투하면 화학 반응을 일으키면서 열로 변환돼 발산해 자외선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는 원리이므로 피부에 흡수될 때 자극에 반응해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반면 물리적 차단제는 미네랄 성분이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원리. 피부 표면에서 반사시키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 걱정을 덜어줘 보다 안전해 아이용 자외선차단제로 적합하다. 

6 적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
아이의 피부가 걱정돼 지나치게 소량을 바르거나 구석구석 꼼꼼히 메워주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패키지 뒷면이나 설명서를 통해 1회 사용량을 확인해보자. 엄마의 손에 덜어 아이 얼굴에 여러 번 점을 찍는다. 뺨이나 콧등과 같이 타기 쉬운 부위는 신경을 써서 더 발라준다. 지나치게 문지르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7 아토피라면 테스트가 필수
민감성 피부 혹은 아토피 피부라면 샘플을 통해 테스트를 진행한다. 특히 자외선차단제에 함유되어 있는 파라아미노벤존산(PABA) 성분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8 자외선차단제는 6개월 이후부터
아기 피부는 각질층이 얇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피지의 양도 적어 일광화상 등을 쉽게 입을 수 있다. 또한 자외선에 의해 유발되는 피부암의 경우 20세 이후의 자외선에 대한 노출보다 20세 이전의 자외선 노출이 더 치명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어 아이들의 자외선 차단은 더욱 중요하다. 단 생후 6개월 미만의 아기 피부에는 자극이 될 수 있으니 이때는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피하도록 한다.
등록일 : 2018-07-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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