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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문제 지적한 이철규 자유한국당 의원

글 |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이철규 자유한국당 의원이 ‘우파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6월 14일 열린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는 박근혜 정부뿐 아니라 역대 정권에서도 존재했었다”며 “실제로 이덕화, 심현섭, 박철 등 다수의 연예인이 이회창 후보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방송 출연에 제약이 있었다는 고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온라인상에 유포되는 소위 ‘보수 성향의 문화예술인 146인 리스트’와 관련해 “보수 정당에서 선거에 나온 예술인들을 열거하며 후원금 납부 목록까지 만들어 비판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적폐로 지목되고 있다”며 “새로운 블랙리스트”라고 비판했다.
 
  이어 “현 정권의 블랙리스트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고 하면서 “문화예술인에 대한 차별 대우 관련 진상 조사의 범위를 박근혜 정부뿐 아니라 역대 정권으로 확대해 달라”고 주문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이에 공감하며 조사 범위를 넓혀 국가의 차별 대우에 대해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등록일 : 2017-07-13 09:17   |  수정일 : 2017-07-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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