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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스타(러닝+스타)’ 안정은, 마라톤 후원금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완주”

글 | 이제남 여성조선 기자 2019-08-23 15:33

‘러닝 전도사’ 안정은 런더풀 대표가  ‘2019 몽골 고비 사막 마라톤’에 참가해 250km 완주를 성공리에 마친데 이어, 마라톤 후원금을 (재)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
 
안 대표는 이 대회를 앞두고 7월12일부터 ‘2019 몽골 고비 사막 마라톤’ 크라우드 펀딩 기부를 진행해 총 522만원을 모았다. 당초 목표로 했던 250만원을 훌쩍 넘어 펀딩으로 모아진 금액 가운데 후원자 리워드(보상)와 배송비를 제외한 전액 450만원을 지난 21일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했다.
 
또한 토크 콘서트도 진행해 생긴 수익금 전액도 함께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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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고비사막 마라톤은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극지 대회 중 하나로 안 대표는 지난 7월 26일~8월 4일까지 7일 동안 12kg의 배낭을 메고 달리는 강행군을 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5만4000명(계정 totoolike)을 거느린 안 대표는 러닝 관련 스포츠 브랜드 쪽에서도 알아주는 파워 인플루언서다. 2016년부터 취미로 시작한 달리기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데 이어 ‘우수한’ 달리기 실력으로 유명해졌다. 현재 달리기 이벤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런더풀 1인 기업의 대표이자 작가, 칼럼리스트, 모델, 강연자로서 달리기 문화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데 힘쓰고 있다.

안 대표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많았지만 수많은 후원자와 씩씩하게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완주했다”며 “끝이 보이지 않는 긴 레이스에도 피니시 라인이 있듯이 긴 투병에도 머지않아 건강히 완치되는 날을 맞아 멋진 세상을 함께 달리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 윤진석 과장은 “안정은 대표의 건강한 러닝 생활은 투병 중인 아이들과 가족에도 모범이 되며 큰 힘이 되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소아암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소아암어린이 쉼터 운영, 학습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등록일 : 2019-08-23 15:33   |  수정일 : 2019-08-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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