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조선일보DB

지난 21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주남저수지에서 세계적 희귀종인 재두루미가 날개짓하고 있다. 재두루미는 전 세계에 5000~6000여 마리만 남은 국제 보호종이자 천연기념물 203호, 멸종 위기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창원시와 지역 기업들은 주남저수지 인근 논에 10여 년째 재두루미 먹이를 공급해왔다. 처음 먹이를 공급할 때 100~200마리였던 것이 현재 800마리가 돼 찾아와 월동(越冬)하고 있다. 재두루미는 월동을 마치는 오는 3월쯤 2000km 떨어진 중국과 러시아 등 번식지로 다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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