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7일)은 가을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겨울로 들어서는 대설(大雪)이다. 소설(小雪)에 이어 오는 대설은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에선 음력 10월에 드는 입동(立冬)과 소설, 음력 11월에 드는 대설과 동지(冬至) 그리고 12월의 소한(小寒), 대한(大寒)까지를 겨울이라 여기지만, 서양에서는 추분(秋分) 이후 대설까지를 가을이라 여긴다.